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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Archives - 오토포스트K

#배구 (131 Posts)

  • 2024년 파리올림픽서 한국팀 볼 수 있는 단체구기종목은 '이것' 하나뿐이다 한국 축구, 2024 파리 올림픽 본선 진출 실패로 선수 수 200명 아래로 감소. 한국 국가대표팀 추락세 현실화. 여자 핸드볼만 본선행 티켓 따냄. 나머지 종목은 전멸.
  • '기적 드라마' 앞두고 자신감 심어준 감독…하지만 본인의 표정은 긴장 백배 [곽경훈의 현장] [마이데일리 = 광주 곽경훈 기자] 현대건설이 '2023~2024 도드람 V리그' 정규리그 1위에 등극했다. 현대건설은 16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진행된 페퍼저축은행과의 경기 최종전에서 세트 스코어 3-1(23-25 25-15 26-24 25-19)로 승리해 승점 3점을 추가하며 2위 흥국생명을 승점 1점 차로 따돌렸다. 경기 전 벤치로 나온 현대건설 강성형 감독은 팀 에이스 모마를 직접 불러 "긴장하지 말고, 평상시 실력을 보여주면 될꺼야"라고 이야기 했다. 그리고 모마와 하이파이브를 하는 모습이 보였다.  하지만 강성형 감독의 표정에는 긴장된 모습이 보였다. 지난 두 시즌 동안 불운과 뒷심부족으로 정상에 오르지 못했던 불안감이 느껴졌다.  1세트를 페퍼저축은행에게 내준 뒤 강성형 감독은 선수들을 불러 모아 다시 한 번 재정비를 한 뒤 경기를 펼쳐나갔다. 3세트와 4세트도 양팀은 접전을 펼쳤다. 특히 3세트 듀스에서 세트는 내줬다면 그대로 흥국생명에게 정규리그 1위를 넘겨줘야 하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현대건설은 끝까지 혼신의 힘을 다하며 3세트를 잡고 4세트까지 잡으며 정규리그 1위를 확정지었다.  4세트 세트 포인트를 앞두고 양효진의 연속 득점이 성공하자 강성형 감독은 두 주먹을 불끈 쥐며 포효했고, 정지윤의 오픈 공격으로 경기가 끝나자 코칭스태프와 함께 포옹을 하면서 기뻐했다.  경기 전 강성형 감독의 응원을 받았던 모마는 양 팀 최다 35득점을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고, 양효진이 5개의 블로킹을 포함해 23득점으로 활약했다. 강성형 감독은 경기 종료 후 "압박감이 컸을텐데 잘 극복한 선수들에게 고맙다. 코칭스태프가 잘 이끌어줘서 좋은 결과가 있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정규리그 1위로 챔피언결정전 직행 티켓을 손에 넣은 현대건설 오는 28일부터 플레이오프 승자와 5판3선승제의 챔프전을 치룬다.
  • 페퍼저축은행, '승점 0득점'으로 휴식기 돌입...대한항공은 선두 맹추격 (종합)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현대건설전 연속 두 번을 앞두고 페퍼저축은행은 결국 승점을 1점도 따내지 못했다. 4라운드 경기를 치르는 동안 승점은 단 1점도 따내지 못했다. 이제 4라운드 경기는 현대건설전(1월 30일) 한 경기가 남았다. 제자리에 멈
  • "낮은 결정력, 미래가 없어" 화난 흥국생명 팬들, 옐레나 '트럭' 태웠다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외인 용병 옐레나의 교체를 요구합니다" 흥국생명 구단 팬이 본사 트럭 시위에 나섰다.지난 16일, 트럭 시위 주최측은 "23-24시즌 흥국생명 배구단 성적 부진 및 외인 용병 옐레나 므라제노비치(보스니아, 이하 옐레나)
  • 스파이크에 코피 철철 '감독도 선수도 미안함 마음'…팀 동료들은 웃음 꾹 참고 [곽경훈의 현장]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코피 흘리는 모습이 미안한데 웃음 참기가 힘들어' OK금융그룹이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된 '2023~2024 도드람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경기에서 우리카드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3-1(25-19 25-15
  • 14개 구단과 14개 쿠키의 만남…KOVO X 쿠키런 콜라보 상품 출시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한국배구연맹(KOVO)과 데브시스터즈의 대표 글로벌 IP(지적재산권)인 ‘쿠키런(COOKIERUN)’이 오는 26일 콜라보 상품을 출시한다. KOVO와 ‘쿠키런’은 ‘14개 구단과 14개 쿠키의 콜라보’라는 컨셉을 바탕으
  • '웃음 꾹!' 귀로는 들리는데 웃음 참기 힘드네…24살의 주전 세터를 미소 짓게 만드는 노래 [곽경훈의 현장] [마이데일리 = 인천 곽경훈 기자]  흥국생명이 12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진행된 '2023~2024 도드람 V리그' 한국도로공사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25-27 25-23 25-13 25-21)로  승리하며 3연승을 기록했다. 이날은 
  • '이런 외인 동료 없습니다'…'생일맞은 수훈선수' 꽃단장까지 완벽하게 [곽경훈의 현장] [마이데일리 = 수원 곽경훈 기자] 2년 연속 '수원 왕자' 임성진이 자신의 생일에 웃었다. 한국전력은 11일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진행된 '2023~2024 도드람 V리그' 삼성화재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17 25-22 25-15) 
  • V리그 한 페이지를 장식한 '황금 손 세터'...그러나 발은? 배구하길 잘했어 [유진형의 현장 1mm] [마이데일리 = 대전 유진형 기자] '배구하길 잘했어' 염혜선이 지난 11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정관장과 페퍼저축은행의 경기에서 48개 세트를 성공시키며 프로 통산 14000개 세트라는 대기록을
  • V리그 한 페이지를 장식한 '황금 손 세터'...그러나 발은? 배구하길 잘했어 [유진형의 현장 1mm] [마이데일리 = 대전 유진형 기자] '배구하길 잘했어' 염혜선이 지난 11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정관장과 페퍼저축은행의 경기에서 48개 세트를 성공시키며 프로 통산 14000개 세트라는 대기록을
  • '8초의 승부사' 원 포인트 서버는 우승처럼 기뻐했다…세트 포인트에서 완벽한 마무리 [곽경훈의 현장] [마이데일리 = 수원 곽경훈 기자] 한국전력이 11일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진행된 '2023~2024 도드람 V'리그  4라운드 삼성화재와의 홈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17 25-22 25-15) 으로 승리했다. 이날 한국전력은 삼성화재를 
  • "선수들 준비 부족, 외국인 늘려서라도 경쟁 필요"…문제 많은 女 배구? 작심한 아본단자의 '쓴소리' [마이데일리 = 인천 박승환 기자] "경쟁을 통해 수준을 높여야 한다" 마르첼로 아본단자 감독은 12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2023-2024 도드람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한국도로공사와 홈 맞대결에 앞서 선수단을 향해 작심한듯 쓴소리를 내
  • "선수들 준비 부족, 외국인 늘려서라도 경쟁 필요"…문제 많은 女 배구? 작심한 아본단자의 '쓴소리' [마이데일리 = 인천 박승환 기자] "경쟁을 통해 수준을 높여야 한다" 마르첼로 아본단자 감독은 12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2023-2024 도드람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한국도로공사와 홈 맞대결에 앞서 선수단을 향해 작심한듯 쓴소리를 내
  • '주포→골칫덩이' 옐레나 어떡하나…이기고도 고개 숙인 사령탑 "이런 경기면, 할 수 있는 말이 없다" [MD인천] [마이데일리 = 인천 박승환 기자] "더 이상 드릴 말씀이 없다" 흥국생명은 12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도드람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한국도로공사와 홈 맞대결에서 세트 스코어 3-1(25-27 25-23 25-13 25-2
  • '독보적 존재감' 김연경 28득점 대폭발! 흥국생명, 도로공사에 제대로 설욕했다…파죽의 3연승 [MD인천] [마이데일리 = 인천 박승환 기자]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가 3라운드 부진을 완벽하게 털어내는 모양새다. '배구여제' 김연경과 토코쿠 레이나가 합계 48득점을 쓸어담으며  흥국생명은 12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도드람 V-리그
  • 상대 팀 선수에게 고민 상담, '문제가 뭘까요'...승패를 떠나 서로 격려하고 조언하는 관계 [유진형의 현장 1mm] [마이데일리 = 화성 유진형 기자] 승패를 떠나 상대 팀 선수에게 자신의 고민을 이야기하고 조언하는 따뜻한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9일 경기도 화성실내체육관에서는 '2023-24 도드람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IBK 기업은행과과 한국도로공사의 경기
  • "김연경도 옐레나도, 좋은 컨디션으로 경기 준비 중"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리그 2위에서 선두로 박차고 올라갈 발판을 위해서는, 3점이 절실히 필요하다. 승점 50점대에 접어들어야 현대건설(52점)과 다시 씨름할 수 있다.오는 12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리는 2023-24시즌 도드람 V-리그
  • '저도 언니처럼 올리고 싶어요'...상대 팀 세터를 찾아간 2년 차 세터 [유진형의 현장 1mm] [마이데일리 = 화성 유진형 기자] 팀도 국적도 달라도 조언하고 답해주는 따뜻한 모습 지난 9일 경기도 화성실내체육관에서는 '2023-24 도드람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IBK기업은행과 한국도로공사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는 양 팀 최다 35점
  • 여의주를 문 김연경…비상을 꿈꾸는 V리그 용띠 스타들 김연경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푸른 용'처럼 비상을 꿈꾸는 프로배구 V리그 스타들이 있다. 1988년생 김연경(흥국생명)이 대표적이다. 지난 시즌 은퇴를 고민하다가 우승이라는 마지막 꿈을 이루기 위해 다시 운
  • '5500득점 여자부 최초 대기록' 레전드의 소망 "이제는 좀 우승하고 싶다" [마이데일리 = 수원 심혜진 기자] "너무 득점을 내고 싶었는데 못 내는게 열받아서 어떻게든 잡았죠" 현대건설은 10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도드람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GS칼텍스와 맞대결에서 세트스코어 3-2로 승리했다.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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