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배구단 '불조심!' 인천 소방본부와 화재 예방 캠페인[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이 14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리는 IBK기업은행과 2023-24시즌 도드람 V리그 홈 경기에 앞서 인천 소방본부와 함께 겨울철 화재 예방 캠페인
12연패 끊은 KB손보 '시즌 첫 연승'…대한항공 3연패 수렁[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남자 프로배구 KB손해보험이 대한항공을 3연패 늪으로 몰아넣고 시즌 첫 연승에 성공했다.KB손해보험은 10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4 V리그' 남
GS칼텍스 승리 주역 강소휘 "한수진 플레이가 자극제"[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정말 말이 현실이 돼 신기한 느낌도 드네요." 여자프로배구 GS칼텍스가 2연패에서 벗어났다.GS칼텍스는 9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흥국생명과 2023-24시즌 도
김연경·옐레나 59점 합작 흥국생명, 페퍼저축은행에 진땀승[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이 광주 원정길에서 풀 세트까지 가는 접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흥국생명은 1일 광주 염주체육관(페퍼스타디움)에서 페퍼저축은행과 2023-24
김수지 효과 확실하다, 사령탑 대만족 "좋은 선수인 건 확실하다" [MD인천][마이데일리 = 인천 심혜진 기자] 흥국생명이 개막 3연승을 내달리고 있다. 김수지 영입 효과가 없다고 볼 수 없다. 사령탑도 이를 짚었다. 흥국생명은 26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1라운드 정관장과 맞대결을 펼
이적 후 첫 '친정팀 김천 원정'...언니들 덕분에 내집처럼 편했던 '클러치박'[유진형의 현장 1mm][마이데일리 = 김천(경북) 유진형 기자] 유니폼만 바꿔 입었지 분위기는 여전했다. 지난 4월 '클러치박' 박정아는 6시즌 동안 활약한 한국도로공사를 떠나 페퍼저축은행으로 FA(자유계약선수) 이적했다. 박정아는 지난 시즌 한국도로공사의 기적 같은 우승
'어느새 주전으로 쾅!' 팀내 최다 14득점에 디그 7개 성공…공격도, 수비도 다 되는 프로 3년 차 [곽경훈의 현장][마이데일리 = 인천 곽경훈 기자] 대한항공이 15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진행된 '2023~2024 도드람 V리그' 삼성화재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20, 25-19, 25-22)으로 승리하면서 5연승을 기록했다. 대한항공은 1세트부터
정관장 배구단 "수험생들 수고했어요" 홈 경기 무료 입장 진행[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여자프로배구 정관장 레드스파크스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에 응시한 수험생과 학부모를 응원하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한다.수험생들에게 홈 경기 무료
1살 많은 상대팀 코치 놀리는 현역 선수…'코치가 가슴도 좀 쳐지고, 배도 좀 나오고 그래야지!' [곽경훈의 현장][마이데일리 = 인천 곽경훈 기자] 15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2023~2024 도드람 V리그' 대한항공과 삼성화재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 전 양 팀 선수들은 웜업을 하면서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이곳저곳에서 대화를 이어갔다. 그중에서 대한항공
'작년엔 99즈→올해는 00즈' 정한용·박성진·한태준 영건 3인방, 1R 전 경기 출장 '쾌속 성장을 보라'[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지난 22-23시즌 V-리그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던 1999년생, 일명 ‘99즈’에 이어 이번 시즌에는 2000년 이후 출생한 영건들이 젊은 패기로 리그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들 중 1라운드 전경기를 출전하
GS칼텍스, 김주영 스포츠 영양 자문 위원 위촉[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GS칼텍스가 선수단의 전반적인 생활에 필요한 스포츠 영양에 대한 정보 습득과 올바른 영양 섭취를 통한 경기력 향상을 위해 서원대학교 헬스케어운동학과 김주영 교수를 스포츠 영양 자문 위원으로 위촉했다. 김주영 교수는 최근
정관장, 21일부터 7G 수험표 제시→홈경기 무료입장 이벤트 실시[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정관장 레드스파크스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에 응시한 수험생과 학부모를 응원하는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21일 흥국생명전부터 12월 28일까지 홈 7경기를 대상으로 현장 매표소에서 수능 수험표나 고3 학생증을
우리가 응원했던 선수 '율대장, 김유리 은퇴식'...가마 타고 유쾌하게 코트 떠났다 [유진형의 현장 1mm][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율대장 납시오' 특유의 유쾌함과 순수함으로 동료들을 비롯해 수많은 배구 팬의 사랑을 받았던 김유리가 오랜만에 코트에 모습을 드러냈다.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는 '도드람 2023-24 V리그' 여자부 2라운드 GS칼
V리그 최고령 감독의 동물적 감각…'나 아직 쌩생하다' [곽경훈의 현장][마이데일리 = 화성 곽경훈 기자] 현역 시절 '컴퓨터 세터'와 '황금의 손'이라고 불리는 김호철 감독이 날렵한 운동신경을 보였다. 8일 경기도 화성종합체육관에서 '2023~2024 도드람 V리그' IBK기업은행과 흥국생명과의 경기에 열렸다. IBK는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비디오판독 결과에 대한 후인정 감독이 강력한 항의 [유진형의 현장 1mm][마이데일리 = 의정부 유진형 기자] 지난 8일 경기도 의정부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 KB손해보험과 현대캐피탈의 경기 1세트 22-21, 현대캐피탈 최민호가 짧은 서브를 넣었고 KB손해보험 정민수가 정확한 리시브로
'흥국생명의 1위 질주'...아본단자 감독, "선수들이 잘 따라와 주고 있다"[마이데일리 = 인천 최병진 기자] 흥국생명의 마르첼로 아본단자 감독이 선수들의 의지를 높게 평가했다. 흥국생명은 12일 오후 2시 25분 인천삼산체육관에서 펼쳐진 현대건설과의 ‘2023-2024 도드람 V리그’ 2라운드에서 세트 스코어 3-2(25-
"김연경, 못 막겠더라"...적장도 혀 내두른 '30점 폭발' 월클의 공격력[마이데일리 =인천 최병진 기자] 현대건설의 강성형 감독도 김연경(흥국생명)의 경기력을 인정했다. 현대건설은 12일 오후 2시 25분 인천삼산체육관에서 펼쳐진 흥국생명과의 ‘2023-2024 도드람 V리그’ 2라운드에서 세트 스코어 2-3(23-25,
[MD현장] '김연경+옐레나 쌍포 폭발! 47점 합작' 혈투의 승자는 흥국생명...현대건설에 3-2 승리[마이데일리 = 인천 최병진 기자] 흥국생명이 현대건설을 꺾었다. 흥국생명은 12일 오후 2시 25분 인천삼산체육관에서 펼쳐진 현대건설과의 ‘2023-2024 도드람 V리그’ 2라운드에서 세트 스코어 3-2(25-23, 19-25, 19-25, 25-
아본단자 감독의 '홈 경기' 의지..."1패 홈에서 나왔는데 현대건설전 꼭 승리할 것"[마이데일리 = 인천 최병진 기자] 흥국생명의 마르첼로 아본단자 감독이 홈 경기 승리를 강조했다. 흥국생명은 12일 오후 2시 25분 인천삼산체육관에서 현대건설과 ‘2023-2024 도드람 V리그’ 2라운드를 갖는다. 흥국생명은 승점 18점(6승 1패
‘김연경은 잔소리쟁이’…25년 절친이라 적응이 될 만도 한데 [유진형의 현장 1mm][마이데일리 = 인천 유진형 기자] 김연경의 잔소리는 대표팀 시절부터 유명하다. 김연경은 코트 안과 밖에서 동료들에게 조언과 잔소리를 하며 팀을 끌어 나가는 역할을 한다. 그녀의 잔소리는 팀을 하나로 묶는 가교 구실을 하며 팀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