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쿼터 OH' 레이나→MB 깜짝 기용+대성공...아본단자 감독 "다음 경기도? 물론 가능!"[마이데일리 = 장충 최병진 기자] 흥국생명의 마르첼로 아본단자 감독이 아시아쿼터 레이나 도코쿠(24)의 기용에 대해 설명했다. 흥국생명은 31일 오후 7시 서울장충체육관에서 펼쳐진 GS칼텍스와의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1라운드에서
"사납게 경기해야 해, 기싸움 밀리면 안 된다"...차상현 감독의 '시즌 첫 패' 후 메시지[마이데일리 = 장충 최병진 기자] GS칼텍스의 차상현 감독이 ‘기싸움’의 아쉬움을 전했다. GS칼텍스는 31일 오후 7시 서울장충체육관에서 펼쳐진 흥국생명과의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1라운드에서 세트 스코어 0-3(22-25, 2
[MD현장] '김연경+옐레나 쌍포 37점 합작' 흥국생명, GS칼텍스에 3-0 완승...1위 등극[마이데일리 = 장충 최병진 기자] 흥국생명이 GS칼텍스를 꺾고 선두에 올라섰다. 흥국생명은 31일 오후 7시 서울장충체육관에서 펼쳐진 GS칼텍스와의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1라운드에서 세트 스코어 3-0(25-22, 26-24,
'내가 해결사' 현대건설 양효진 "이 악물고 공 때렸죠"[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양효진이 양효진이다." 어법에 맞지 않는 표현이지만 강성형 현대건설 감독은 25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한국도로공사(이하 한국도로공사)와 홈 경기를 마친 뒤
양효진·이다현 5블로킹·32점 합작 현대건설 안방서 역전승[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여자프로배구 현대건설이 '디펜딩 챔피언' 한국도로공사(이하 도로공사)를 상대로 기분좋은 역전승을 거뒀다. 현대건설은 25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2023-24시즌 도
한국도로공사 이윤정 팀 훈련 합류 25일 현대건설전 동행[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코트로 바로 복귀는 어렵지만…." 여자프로배구 한국도로공사(이하 도로공사) 세터 이윤정이 코트를 밟았다. 물론 100% 완벽한 몸 상태는 아니지만 원정길 팀 동
오버네트 비디오 판독 오독…KB-OK전 전문위원·심판 배정 제외 징계[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KB손해보험-OK금융그룹 경기에서 비디오 판독 오독을 저지른 전문위원과 심판 등 3명이 경기 배정 제외 징계를 받았다.한국배구연맹(KOVO)은 25일 전날 의정부체육
대한배구협회, 故 박만복 감독 기념 동판 제막식 열어[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대한배구협회(이하 배구협회)가 의미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배구협회는 25일 한국과 페루 국교 수립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주한페루대사관과 함께 한양대학교 서
'나한테만 왜 그래' 비슷한 상황, 다른 판정...후인정 감독의 속앓이 '연이은 불리한 판정에 뿔났다' [유진형의 현장 1mm][마이데일리 = 의정부 유진형 기자] "무슨 말을 하는 거야. 넘어갔잖아요" KB손해보험 후인정 감독이 어이없다는 미소를 지으며 비디오판독 결과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다. 황승빈 세터도 "아까와 똑같잖아요. 화면에 다 나오잖아요"라며 강력히 항의했다.
'삐뚤빼뚤 한글로 쓴 폰푼' 응원 문구에 감동…200명의 팬만큼 더 힘나네 [곽경훈의 현장] [마이데일리 = 화성 곽경훈 기자] 24일 경기도 화성실내체육관에서 '2023~2024 도드람 V리그' 여자부 IBK기업은행-GS칼텍스의 경기가 열렸다. 1세트는 강소휘와 실바의 역전 득점으로 GS칼테스가 기분좋은 출발을 했다. 2세트에서는
김희진 상태 점검한 김호철 감독 "2라운드에나 제대로 기용 가능"[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IBK기업은행이 개막 첫 승 신고를 다음으로 미뤘다.기업은행은 24일 경기도 화성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4 V리그' 여자부 2라운드 홈경기에서 GS칼텍스에 세
GS칼텍스, 실바 앞세워 개막 2연승…기업은행 3연패[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지젤 실바(등록명 실바)가 또다시 날았다. GS칼텍스는 24일 경기도 화성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4 V리그' 여자부 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IBK기업은행을 세트
프로 15년 차 '밍키' 황민경의 숨길 수 없는 긴장감… FA 이적 후 첫 친정팀과의 경기 [곽경훈의 현장][마이데일리 = 화성 곽경훈 기자] '드디어 시즌 첫 현대건설의 맞은 편 코트에 섰다' 21일 오후 경기도 화성종합실내체육관에서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1라운드 IBK기업은행과 현대건설의 경기가 열렸다. FA 황민경은 이번 시즌을
"안 가렸잖아요! " 앙칼진 목소리 양효진…판정은 잊자! 감독도 말리고, 선수단 진정 시키고 [곽경훈의 현장][마이데일리 = 화성 곽경훈 기자] 현대건설이 21일 경기도 화성체육관에서 진행된 '2023~2024 도드람 V리그' IBK기업은행과의 경기에서 세트 세트 스코어 3-1(21-25 25-21 25-18 25-23)로 승리했다. 10-9로 앞서던 3
너도나도 '소영 선배'만 찾았다...팀명 변경 후 역사적인 첫 승 순간, 소영 선배만 찾은 이유는 [유진형의 현장 1mm][마이데일리 = 대전 유진형 기자] 24-23 게임 포인트에서 정관장 지아가 스파이크를 때렸다. IBK기업은행 황민경이 몸을 날려 받아냈고 폰푼이 아베크롬비에게 토스했다. 하지만 아베크롬비의 후위 공격은 코트를 벗어났고 경기는 이렇게 끝났다. 새롭게
상대팀도 걱정한 '한국전력 매각설'...상대 코트를 떠나지 못한 동료 [유진형의 현장 1mm][마이데일리 = 안산 유진형 기자] 78년에 이르는 한국 배구단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한국전력 배구단이 매각설에 휩싸이며 배구계가 잔뜩 긴장하고 있다. 한국전력 배구단은 1945년 '남선전기 배구부'로 창단한 팀으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
'동병상련' 재활선수들의 조우…'소영 선배'는 뭘 주려고 코트까지 내려갔다 왔을까 [곽경훈의 현장][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2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된 '2023~2024 도드람 V리그' 여자부 GS칼텍스-정관장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 전 동료 선수들의 훈련을 돕던 이소영이 경기를 관전하기 위해 중앙테이블 석으로 올라왔다. 마침 GS칼
[MD현장] "잘하는데 파이팅까지 좋아졌다" 김연경·김수지도 감탄...'2순위 외인'의 파괴력은 여전→하지만 외로웠다[마이데일리 = 인천 최병진 기자] 야스민 베다르트(26)의 위력에 김연경과 김수지(이상 흥국생명)도 감탄했다. 하지만 혼자서는 승리를 챙길 수 없었다. 페퍼저축은행은 22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펼쳐진 흥국생명과의 ‘도드람 2023-2024 V리그’ 1
나이가 무색한 김연경의 맹활약...'에이징 커브 없는 배구여제'는 어떤 스트레칭을 어떻게 할까 [유진형의 현장 1mm][마이데일리 = 인천 유진형 기자] 흥국생명은 22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홈 개막전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페퍼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 3-0(25-19 26-24 29-27)으로 완승을 거뒀다. 2006년부터 2021년까지
남자 프로배구 '신인 최대어'는 누구?… 30日 드래프트서 42명 '프로 입성' 도전남자 프로배구 신인선수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주인공은?23일 한국배구연맹은 "오는 30일 오후 2시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2023~2024 KOVO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드래프트 지명순서는 지난 시즌 최종 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