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연탄보다 따뜻한 소식 전한 두 남자, 알고 보니…김우빈·딘딘, "치료비·자립준비" 기부로 새해 출발 배우 김우빈과 가수 딘딘이 기부 소식으로 새해를 열었다. 김우빈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1일 "김우빈이 취약 계층 환자 치료비를 지원하기 위해 서울아산병원에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우빈은
아픈 아이들에게 성탄절 선물 보내고, 올해도 어김없이 새해 맞아 아산병원에 1억 쾌척한 사람: KTX 타고 가면서 봐도 멋진 배우 김우빈이다새해를 기부로 시작했다. 배우 김우빈의 이야기다. 소속사 A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우빈은 취약계층 환자들의 치료비를 지원하기 위해 최근 서울아산병원에 1억원을 전달했다. 올해만 이런 기부를 한 게 아니다. 2023년에도, 2022년에도 같은 금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