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만에 회사 찾아가 직원들 얼굴 봤다는 대기업 회장님 근황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친척’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5년 만에 현장경영에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 회장이 가장 먼저 찾은 곳은 영화관도, 택배사도 아닌 화장품 가게였다. 지난 10일 이 회장은 서울 용산구 동자동 CJ올리브영 본사를 방문했다.
삼성전자 최초의 여성 사장, 잘 나가더니 결국 ‘1위 타이틀’ 얻었다이영희 삼성전자 글로벌마케팅실장 사장은 그룹 내 17명 사장 중 유일한 여성 사장이다. 그동안 삼성전자에서 보인 활약으로 전 세계에서 주목받은 가운데 최근에도 명예로운 타이틀을 얻어내 화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