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린 25만원→1억5000만원…'5000% 살인 이자'5000%에 달하는 살인적인 고리와 불법 채권추심을 통해 거액의 부당이익을 챙긴 불법 사채 범죄단체 일명 '강실장 조직'의 총책 배우자 등 관리자급인 20대 여성 2명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10일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3단독 정지원 판사는 범죄단체
108억원 뜯어낸 보이스피싱 총책에 징역 35년…역대 최장기형아시아투데이 김채연 기자 = 필리핀을 거점으로 활동하면서 약 108억원을 편취한 보이스피싱 조직 '민준파' 총책에게 역대 최장기형인 징역 35년이 선고됐다. 5일 서울동부지검 보이스피싱 범죄 정부합동수사단(합수단)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1부(
보이스피싱 조직 ‘민준파’ 총책 징역 35년…역대 최장기형 선고필리핀을 거점으로 활동하면서 총 560명으로부터 약 108억원을 편취한 보이스피싱 조직 ‘민준파’ 총책에게 역대 최장기형인 징역 35년이 선고됐다. 5일 보이스피싱범죄 정부합동수사단(단장 김수민)은 필리핀에서 검거 및 강제송환 된 총책 A씨(37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