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재산 270억원 동결이희진, 취재진 질문에 묵묵부답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피카코인 시세조종 연루 의혹을 받는 이희진씨가 15일 오후 사기·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혐의로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기 위해 서울 양천구
檢, '스캠코인 사기' 이희진 형제 재산 270억 추징보전'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37) 형제의 스캠코인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이들이 가진 270억원 상당의 재산을 추징보전했다. 스캠코인은 코인 발행재단이 사업 실체를 속이고 투자금을 편취하는 코인을 말한다. 26일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단(단장
175억 빼돌린 국제 환치기 일당 검거… 71억원 압수가상자산을 이용한 환치기 수법으로 175억원을 해외로 빼돌린 대만 마피아와 중국 보이스피싱 조직이 검거됐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23일 사기 및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를 받는 대만 마피아 조직원 6명(대만인 3명, 중국인 3명)과 사기 혐의를 받는 중국
尹 "불법 사금융, 약자 피 빠는 악질적 존재…범죄자 끝까지 처단"(종합)윤석열 대통령이 9일 불법 사금융의 행태와 관련해 "약자의 피를 빠는 악질적 범죄자들은 자신이 저지른 죄를 평생 후회하도록 강력하게 처단하고, 필요하면 법 개정과 양형기준 상향도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카카오 택시의 콜 수수료, 은행의 대출 및 이자장
108억원 뜯어낸 보이스피싱 총책에 징역 35년…역대 최장기형아시아투데이 김채연 기자 = 필리핀을 거점으로 활동하면서 약 108억원을 편취한 보이스피싱 조직 '민준파' 총책에게 역대 최장기형인 징역 35년이 선고됐다. 5일 서울동부지검 보이스피싱 범죄 정부합동수사단(합수단)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1부(
보이스피싱 조직 ‘민준파’ 총책 징역 35년…역대 최장기형 선고필리핀을 거점으로 활동하면서 총 560명으로부터 약 108억원을 편취한 보이스피싱 조직 ‘민준파’ 총책에게 역대 최장기형인 징역 35년이 선고됐다. 5일 보이스피싱범죄 정부합동수사단(단장 김수민)은 필리핀에서 검거 및 강제송환 된 총책 A씨(37세)에
검찰총장 “전세사기는 악질적인 중대범죄”투데이코리아=김시온 기자 | 이원석 검찰총장이 “청년·서민들이 땀 흘려 모은 전 재산인 전세금을 빼앗는 전세 사기는 삶의 기반을 송두리째 무너뜨리는 악질적인 중대범죄다”라고 밝혔다.이 총장은 2일 대검찰청에서 열린 전세사기 엄정대응 일선기관장 회의에서
검찰총장 "전세사기 가담자 법정최고형 처벌되도록 만전"아시아투데이 김임수 기자 = 이원석 검찰총장은 2일 전세사기 범죄와 관련해 "가담자 전원 법정최고형 처벌되도록 해 유사 범죄가 발붙일 수 없도록 해달라"고 지시했다. 이날 대검찰청에 따르면 이 총장은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검·수원지검·인천지검·대전지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