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역 흉기 난동’ 최원종이 범행 당시 ‘심신미약’ 상태였다는 정신감정 결과가 공개되자, 유족은 감경 없는 엄벌을 촉구했다14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분당 서현역 흉기난동’ 사건의 피고인 최원종(23)이 범행 당시 ‘심신미약’ 상태였다는 정신감정 결과가 나왔다. 4일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2부(부장판사 강현구)는 살인·살인미수·살인예비 혐의로 기소된 최원종에 대한 4차 공
경복궁 담장 낙서한 10대 남녀 검거..."돈 주겠다"는 지인 말에 범행경복궁 담장에 스프레이 낙서를 한 뒤 도주한 피의자 2명이 범행 90시간 만인 19일 검거됐다. 이들은 10대 남녀로 '돈을 주겠다'는 지인의 제안을 받고 낙서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복궁 담
'경복궁 담벼락 낙서' 10대 연인 검거…질문엔 묵묵부답(종합2보)범행 90시간만 덜미…'돈 주겠다' 지인 제안받고 범행 두번째 낙서범 20대 남성 범행 동기는 "관심받고 싶어서" '경복궁 담벼락 낙서' 10대 남녀 피의자 2명 사흘만에 검거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경복궁 담장을 스프레이로 낙서해 훼손하고
검찰 “최원종, 배달하면서 혼자 경제활동···심신미약 아냐”투데이코리아=김시온 기자 | 14명의 사상자를 낸 경기 성남시 분당 흉기 난동 사건 세 번째 재판에서 최원종의 범행 당시 모습과 범행에 사용한 흉기 등이 공개됐다. 특히 최원종 측은 이날 정신감정 절차를 요청했다.26일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2부(부장
"결혼생활 내내 무시당해"…아내 살해한 60대 징역 20년서울북부지방법원[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3부(이태웅 부장판사)는 24일 부부싸움을 하다 아내를 살해한 60대 김모 씨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했다. 김씨는 지난 5월 2일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