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보건의료원 "진료시 신분증 꼭 챙기세요"…20일부터 확인아시아투데이 배승빈 기자 = 오는 20일부터 의료기관 진료시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청양군 보건의료원은 의료기관 본인확인 시행에 따라 진료 시 신분증 지참을 의무화한다고 8일 밝혔다. 의료기관을 방문할 때 건강보험증(모바일 포함)이나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의 신분증을 지참하지 않으면 진료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이 어려울 수 있다. 다만 19세 미만 환자, 응급환자, 6개월 이내 본인 여부가 확인된 사람은 제외된다. 군 보건의료원은 신분증 미지참으로 환자가 진료를 못 보는 불상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본인확인 제도를 시행하기 전 사전 안내와 지역주민 홍보에 힘쓰고 있다. 김상경 원장은 "환자분들이 6개월마다 신분증을 지참하는 게 다소 번거롭겠지만 건강보험 적용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건의료원 오실 분 없나요…단양군 전문의 연봉 4억대로단양군보건의료원 조감도.(단양군 제공).2024.1.9/뉴스1 오는 7월 개원 예정인 충북 단양군보건의료원의 응급의학과 전문의 연봉이 4억원대까지 치솟았다. 애초 3억원 후반대 연봉과 아파트와 별장 제공 등 파격 조건을 내걸고도 적격자를 찾지 못하자
[부고]정태훈(저축은행중앙회 노동조합 부위원장)씨 부친상▶정동구씨 별세, 정태훈(저축은행중앙회 노동조합 부위원장)씨 부친상 = 13일, 충남 태안군 보건의료원 상례원 2층 3분향실, 발인 15일 오전 8시 30분 ☎ 041-671-5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