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남자아이에게 뺨 맞았다고 똑같이 뺨 때려 '보복폭행' 한 유도 전공자의 최후유도 자료 사진 / Victor Velter-Shutterstock.com 수업 중 6살 아동에게 뺨을 맞자, 똑같이 아이의 뺨을 때린 체육관 관장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울산지법 형사5단독 한윤옥 부장판사는 아동학대 등 혐의로 기소된 유도 관장 A씨에게 벌금 400만 원을 선고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4월 자신이 운영하는 유도관에서 수업을 하던 중 관원인 6살 남자아이로부터 뺨을 맞았다. 이에 A씨는 “어른을 때렸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