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역 6개월 집행유예 1개월…” ‘마약 수사 무마·보복 협박’ 양현석이 1심의 무죄 판결 뒤집고 2심서 유죄를 선고받았다소속 가수 비아이의 마약 수사를 무마하기 위해 공익제보자를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총괄 프로듀서)가 2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았다. 검찰이 항소심에서 추가한 ‘면담 강요’ 혐의가 유죄로 인정받은 것. 8일 서울고법 형
'보복협박' 다시 유죄로…양현석, 굳은 표정으로 퇴장 [TD현장]양현석 원심 파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아이콘의 전 멤버 비아이(본명 김한빈)의 마약 투약 혐의 수사를 무마하려 한 혐의로 기소된 양현석 YG 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가 보복 협박 혐의를 벗지 못했다. 서울고법 형사6-3부(부장판사 이의영
양현석, 항소심서 일부 유죄 '집행유예 1년'[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이 항소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다. 8일 서울고등법원은 보복 협박 혐의 등으로 기소된 양현석에 대해 1심 무죄 판결을 파기하고 항소심에서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보복협박·면담강요 중 면담강요 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