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수 띄운 이영종號 신한라이프, 1분기 순이익 1542억원···그룹 효자 노릇 ‘톡톡’투데이코리아=서승리 기자 | 신한라이프가 지난 1분기 호실적을 기록하며 전체 그룹 실적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보험계약서비스마진(CSM)도 최고액을 기록하며 비은행 계열사 중 순이익 2위를 기록했다. 16일 <투데이코리아>의 취재를 종합하면, 신한라이프는 올해 1분기 전년 동기 대비 15.2% 증가한 1542억원의 순이익을 거뒀다. 이는 신한카드에 이어 비은행 계열사 중 2위를 기록하며 그룹 전체 실적에 크게 기여한 것이다. 신한카드의 순이익은 1851억원이다. 이를 두고 업계에서는 이영종 신한라이프 사장의 보장성
보험은 잘 팔았는데…동양생명 3Q 순이익 전년比 80%↓동양생명이 올해 3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80%가량 급감했다. 보험손익은 성장세지만 채권 평가손 등 투자손익이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9일 동양생명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순이익 11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79.8%, 전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