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 3루 '주인' 마차도가 돌아왔다…팔꿈치 수술 후 올 시즌 첫 3루수 출전(MHN스포츠 애리조나(美) 이상희 기자) 지난해 시즌이 끝난 뒤 받은 오른쪽 팔꿈치 수술 여파로 올 시즌 계속 지명타자로만 출전해 온 매니 마차도(32. 샌디에이고)가 드디어 3루수로 출전한다.샌디에이고는 27일(한국시간) 필라델피아를 상대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리는 홈경기를 앞두고 배포한 ‘게임노트(Game note)’를 통해 ‘마차도의 올 시즌 첫 3루수 출전’ 소식을 전했다.게임노트에 의하면 마차도는 수술 후 재활과정을 통해 지속적으로 송구 연습을 하며 그 능력을 키워왔다. 그리고 이제 게임에 출전해도
류현진 4개 구단 관심+MLB닷컴 긍정 평가 "자기 역할 해낼 선수"(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이제 류현진의 시간이다. 4개 구단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고, 여기에 MLB.com의 긍정적인 평가 역시 더해졌다.미국 현지 매체 MLB.com은 2일(한국시각) 'FA 시장에 남아 있는 선수'를 다루며 류현진을 언급했다.
마이애미 슈메이커·볼티모어 하이드 감독, MLB 올해의 감독상슈메이커 감독은 1년 차 초보…하이드 감독은 마이너리그 출신 MLB 내셔널리그 올해의 감독상 수상자인 스킵 슈메이커 마이애미 감독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만년 하위권에 머물던 팀을 포스트시즌(PS)으로 이끈 스킵 슈메이커(
'MLB 통산 464홈런' 크루즈, 현역 은퇴 선언[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넬슨 크루즈(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크루즈는 3일(한국시각) 볼티모어 오리올스 출신 애덤 존스가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은퇴 의사를 밝혔다. 그는 이번 겨울 열리는 도미니칸리그에서 은퇴 투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