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약 부풀려 허위 보증금 타낸 일당 무더기 송치고의로 보증금을 부풀려 전세계약을 체결해 보증보험사를 상대로 보험사기를 친 임차인과 무자본 갭투자 전세사기를 벌인 '사촌형제' 등이 무더기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사기 및 공인중개사법 위반 혐의로 임차인 A씨(38) 등 3명과
'백현동 수사무마 해준다며 10억 수수' 부동산업자 검찰 구속백현동 개발사업 민간업자 정바울(67·구속기소) 아시아디벨로퍼 회장으로부터 수사무마 청탁 대가로 거액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는 부동산 업자가 3일 검찰에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유창훈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