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살자이 GS건설이 또…” 이번엔 천장서 물폭탄 터졌다 (+영상)올해 철근 누락된 ‘순살 아파트’로 한 바탕 홍역을 치른 GS건설의 ‘자이’ 아파트에서 끊임없이 부실공사 흔적이 나오고 있다. 이번엔 바닥에 물이 한 가득 고여 난리라는데. 2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SH공사, 무량판 구조 27개 단지 안전점검…"부실시공 없어"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2017년 이후 준공된 무량판 구조 아파트 27개 단지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철근 누락 등 부실시공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SH공사는 2017년 이후 준공한 무량판 구조 아파트 27개 단지의 주거동 지상부 및
민간 무량판 아파트에는 철근 누락 없어..LH는 부실시공 추가 발견까지민간 무량판아파트 전수조사 결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달리 부실시공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검단아파트 붕괴를 비롯한 부실시공 문제는 건설 전반적인 관행이나 무량판 구조 자체의 특수성 때문이 아니라는 방증인 셈이다. 심지어 LH는 철근 누락이 추가
무량판 아파트, 민간은 문제 없다는데…LH만 철근 누락LH 철근 누락 단지 2개 추가, 총 22개 단지 민간·SH 등은 무량판 아파트 부실시공·설계 0건 “LH, 공사비 아끼려 복잡한 재래식 공법…관리·감독 부실도” 무량판 아파트에 대한 조사가 모두 이뤄진 가운데 한국토지주택공사(LH) 아파트에서만 철근
'무량판 아파트' 427곳 조사, 부실시공 없었다… 안전 논란 잠재울까정부가 전국 427개 민간 무량판(보를 건너지르지 않고 기둥머리로 받게 만든 철근 콘크리트 바닥판) 아파트를 대상으로 한 두 달 간의 전수조사 결과 눈에 띄는 부실시공은 발견되지 않았다. 지난 8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공공 아파트 중 무량
국토부 "LH 과도한 권한 집중이 문제…조직 해체, 의견 수렴 중" [2023 국감]국토교통부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부동산 투기 문제에 이어 올해 발생한 철근 누락 등 부실시공 문제가 잇따르는 데 대해 과도하게 집중된 권한과 이권에 있다고 진단했다. 1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진현환
LH 사장 "설계·시공·감리업체 선정권한, 조달청 등에 넘겨야"(종합)"전관문제, 제도적 해결 어려워…조직개편·인력감축 더 고민해야" "검단 아파트 입주지체 보상금 선지급 검토…GS건설에 구상권" 의원 질의에 답하는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이 16일 국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