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너 미 북한인권특사, 취임 첫날 다짐과 북한인권 포럼서 한 발언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줄리 터너 미국 국무부 북한인권특사는 6일(현지시간) 불법적인 대량살상무기(WMD) 및 탄도미사일 프로그램과 불가분의 관계에 있는 북한 인권 문제 해결을 위해 한국 등 동맹과 협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터너 특사는
러시아도 北노동자 북송 시작…"무기거래 대가성"중국 정부가 탈북민 500여명을 강제북송한 데 이어 러시아 당국도 현지에 있던 북한 노동자를 본국으로 본격 송환하기 시작했다. 정부 안팎에선 북한의 국경 봉쇄 기간 귀국하지 못한 노동자를 신규 인력으로 교체하는 작업이 북·러 무기거래와 연관됐을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