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을 초월한다" 오타니, MLB 타자 파워랭킹 1위 등극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의 스타 플레이어 오타니 쇼헤이(29)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타자 파워랭킹에서 처음으로 1위에 올랐습니다.MLB닷컴은 16일(한국시간) 전문 패널의 평가를 통해 오타니가 지난주 2위에서 1위로 순위가 상승했다고 전했습니다.타자에 전념하는 오타니의 압도적인 성적다저스로 이적한 첫 시즌, 오타니는 타율 0.364(173타수 63안타), 12홈런, 30타점, 9도루, OPS(출루율+장타율) 1.107의 놀라운 성적을 기록하며 '타자에 전념하는 오타니'의 위력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타율과 최다 안타, OPS
"타자에 집중하고 싶은 마음도" 오타니 얼마나 더 무서워지려고, 타율 안타 홈런 OPS…이미 1등만 6가지[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이미 6개 부문 1위인데, 여기서 얼마나 더 발전하려고…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팔꿈치 수술 후 재활과 타격을 겸하고 있는 근황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투수로 마운드에 돌아갈 준비를 차근차근 밟고 있으면서도 타자에 더 집중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했다. 오타니는 7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사무국으로부터 내셔널리그 '이번주의 선수'에 선정됐다. 지난달 30일부터 6일까지 5경기에서 모두 안타를 쳤을 뿐만 아니라 24타석 21타수 11안타에 홈런 3개 7타점, 3볼넷 2도루로 다방
역시 ‘동아시아 1황’ 정관장, 대만 ‘스리 피트’ 푸본에 21점차 대승 [EASL]‘동아시아 1황’의 타이틀은 건재했다. 안양 정관장은 25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푸본 브레이브스와의 2023-24 동아시아 슈퍼리그(EASL) 조별리그 A조 첫 경기에서 98-77로 대승했다. 정관장은 지난 EASL 챔피언스 위크 초대 챔피언으로
아쿠냐 주니어, 선수가 뽑은 2023 MLB MVP…오타니는 AL 최고아쿠냐 주니어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선수들이 뽑은 2023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최고 선수로 선정됐다. 메이저리그 선수노조(MLBPA)는 3일(한국시간) '202
프로농구 정관장, 슈퍼리그 1차전 가볍게 승리푸본에 98-77로 완승…배병준 3점슛 6개 정관장 배병준 [EASL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이 클럽 대항전인 2023-2024 동아시아 슈퍼리그(EASL) 첫 경기에서 완승을 거뒀다. 정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