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디지털단지에서 제조한 1000원짜리 가짜 비아그라로 벌어들인 돈중국에서 원료를 밀수입해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가짜 비아그라를 제조해 유통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중국에서 몰래 들여온 원료로 만든 가짜 비아그라. /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 제공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국제범죄수사계는 가짜 비아그라 등 위조 의약품을 제조·유통한 혐의로 총책 A씨와 제조 기술자, 유통 총판, 판매책 등 24명을 검거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중 8명은 보건범죄단속법 위반, 16명은 약사법 위반 혐의로 […]
'가짜 비아그라' 600만정 제조·유통…일당 24명 검거도심 한복판에서 가짜 비아그라를 제조·유통한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다. 서울경찰청은 9일 서울과 강원 일대에서 가짜 비아그라를 제조해 유통한 일당 24명을 보건범죄단속법 및 약사법 위반 혐의로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1월부터 올해 6월까지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