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대 흡혈량은 모기의 7배…3분에서 10분간 흡혈""(빈대는)먹이 자체가 혈액이기 때문에 알에서 부화하고 나서부터는 죽을 때까지, 성충이 될 때까지 계속 혈액을 빨아야 한다." 이동규 고신대 보건환경학과 교수는 9일 YTN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와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빈대의 위험성은 사람
죽지 않는 빈대 퇴치, 범정부 나선다아시아투데이 지환혁 기자 = 살충제에도 죽지 않는 '빈대' 확산을 막기 위해 범정부차원의 힘을 모은다. 정부는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빈대 정부합동대책본부 두 번째 회의를 열고 전국 17개 광역지자체에 빈대 의심신고 건수 및 사실 여부, 대처 상황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