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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총장 Archives - 오토포스트K

#사무총장 (72 Posts)

  • LX인터내셔널, '유엔글로벌콤팩트' 가입…ESG경영 강화 LX인터내셔널은 최근 ESG 경영 강화를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 국제협약인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했다고 14일 밝혔다. LX인터내셔널은 지난 13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UNGC 한국협회 사무국에서 김필용 LX인터내셔널 법무/ESG담당 전무, 유연철 UNGC 한국협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입 증서 전달식을 진행했다. UNGC는 유엔(UN)의 세계 최대 규모 자발적 기업 지속가능성 협약으로, 인권·노동·환경·반부패 등 4개 분야의 10대 원칙을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경영 실천과 기업시민의식 향상을 주도하고 있다. 전 세계 167개국에서 2만5000여개 기업 및 기관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LX인터내셔널은 이번 가입을 통해 UN이 지정한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 및 UNGC의 10대 원칙을 준수하고, 향후 사업활동 전반에 걸쳐 추진한 ESG 경영의 주요 성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윤춘성 LX인터내셔널 사장은 "UNGC의 10대 원칙을 경영활동 전반에 적극 접목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지속가능하고 미래 지향적인 변화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ESG 경영 고도화 의지를 밝혔다. 유연철 UNGC 한국협회 사무총장은 "LX인터내셔널의 UNGC 가입은 UNGC가 추구하는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분야의 핵심 가치를 기업 운영에 통합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의미가 크다”며 “금번 가입을 계기로 유엔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과 ESG 경영 향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서 LX인터내셔널은 지난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고객 가치 창출'이라는 ESG 비전 및 경영체계를 공개했다. 여기에는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ESG 경영을 실천하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 또한, 기업의 규범 정책 및 리스크 대응 체계가 글로벌 수준에 부합하게 구축·운영되고 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아, 지난해 글로벌 인증기관인 로이드인증원(LRQA)으로부터 준법경영시스템에 대한 국제 표준 인증 ‘ISO 37301’을 국내 종합상사 업계 최초로 획득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살부터 담배 뻑뻑" 하루에 2갑 그 소년…16세 모습 '충격' ‘4위 희망’ 토트넘 vs ‘우승 경쟁’ 맨시티 [이주의 매치]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한동훈, 원희룡과 12일 만찬 회동…전당대회 등판 여부에 '촉각'
  • 조국혁신당 "총선 때 김남국에 영입 제안?…조국 대표가 안 받아들였다" 김남국 "지난 총선 때 제안 왔었지만 가지 않아" 황현선 "조국, 현역 황운하엔 직접 연락해 영입"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2대 총선을 앞두고 조국 대표가 이끄는 조국혁신당이 전력 강화 차원에서 당시 무소속이었던 자신을 영입하려 했다고 밝혔다. 황현선 조국혁신당 사무총장은 김남국 의원이 총선 기간 당의 영입 제안을 받았다는 주장을 한 것에 즉각 반발했다. 11일 황현선 사무총장은 "김남국 의원이 조국혁신당 영입제안을 받았다는 주장에 대해 사실관계를 바로잡는다"는 내용의 페이스북 글을 올렸다. 황 사무총장은 "조국혁신당 창당과정에서 민주당 의원을 포함해 여러 현역 의원을 영입하자는 의견이 있었다"라면서도 "하지만 조국 대표는 그 의견을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황운하 의원에게만 조국 대표가 직접 연락하여 영입을 제안했다"고 부연했다. 황 사무총장은 "참고로 조국 대표는 창당준비위원회 과정에서부터 인재영입위원장으로 활동했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입장은 김 의원이 전날 JTBC유튜브에 출연해 "지난 총선 이미 조국혁신당에서 영입제안이 왔었다"고 발언한 데 따른 것이다. 김 의원은 '먼 훗날 대선 때 양쪽(이재명·조국) 캠프에서 오라고 하면 어떻게 할 것이냐'라는 질문에 이 같이 답하면서 "나도 바보가 아닌 이상 나가면 출마기회를 얻을 수 있겠다는 생각은 했지만 10분 만에 (영입 제안을 거절하고) 나왔다. 불출마하겠다는 약속을 지켜야겠다는 생각에서 기회가 있었지만 가지 않았다"고 했다. 나아가 "내가 더불어민주당을 떠날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지난 2일 민주당이 더불어민주연합을 흡수하는 형태로 합당하면서 자연스럽게 당적이 변경, 민주당에 복당했다. 김 의원은 거액의 '코인 투자·보유 논란'에 따른 민주당 당 차원의 진상조사를 앞두고, 지난해 5월 탈당과 함께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바 있다. 김 의원은 한동안 무소속으로 지냈지만, 총선 과정 중 민주당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민주연합에 합류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민주당 "檢, 이제야 김건희 여사 소환 방침…특검 방탄용 의심돼" 與, 野초선 '채상병 특검 촉구' 농성에 "나쁜 선동부터 배워…순직 더럽히지 말라" 국정원, 北 김정은 찬양가 '친근한 어버이' 영상 차단 나선다 입원 중 이재명 "日 이토 히로부미 후손이 '라인' 침탈…정부는 '멍'" '우군' 민주당·조국혁신당…검찰개혁·특검법 '초밀착 공조' 나섰다
  • "정치는 책임…원내대표 불출마하라" 배현진, 이철규에 공개 서한 "이철규, 이번 선거 가장 큰 책임자 반성과 성찰, 염치가 필요한 시점" 3~4선 의원의 '용기 있는 결단' 촉구 "서로 사양만 마시고 적극 나서달라"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이철규 의원을 향해 원내대표 경선에 뛰어들지 말 것을 공개적으로 촉구했다. 총선 참패의 책임이 있는데도 원내대표 자리를 탐하는 게 책임정치의 원칙에 맞지 않는다는 것이다. 배현진 의원은 30일 페이스북을 통해 "원내대표 선거가 정말 걱정스럽게 흘러간다"며 "이철규 의원이 불출마 선언을 하라"고 촉구했다. 국민의힘은 내달 1일 하루 동안 원내대표 후보등록을 받은 뒤, 오는 3일 당선인총회를 열어 22대 국회 첫 원내대표를 선출한다는 방침이다. 그러나 원내대표 출마 의지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이 의원에 맞설 대항마가 적당치 않아 이 의원이 단독 선거에 가까운 형태로 선출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이와 관련, 배 의원은 "당 사무총장과 인재영입위원장, 공관위원까지 이번 선거 (참패)의 가장 큰 책임자라고 할 수 있는 이철규 의원께 이미 나 개인과 여러 당선인들의 의견을 전해드린 바 있다"면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내대표) 후보로 나서겠다는 의지를 접지 않기에 부득이 공개로 의견을 밝힌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정치는 결과 책임의 장"이라며 "지금은 반성과 성찰, 염치와 책임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질타했다. 이철규 의원은 당정 관계를 그르친 '김기현 지도부 체제'에서 사무총장을 맡았다. 지난해 10·11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참패 당시에도 책임론이 제기돼 일단 물러났으나, 이후에도 인재영입위원장·공천관리위원 등 중책을 계속해서 역임했다. 공천 등 총선 과정 전반에 걸쳐 책임을 부정할 수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배 의원은 "우리는 선거에서 국민께 엄중한 경고를 받았다"며 "개헌저지 의석에도 도달 못할 수 있다는 살 떨리는 분위기 속에서 정말 간신히 살아남았다"고 토로했다. 이어 "더 이상 민심을 등지고 지탄받을 길을 일부러 골라가지 말자"며 "서울 강서 선거부터 총선까지 이미 충분하지 않느냐"고 꼬집었다. '이철규 원내대표 구상'에 회의적이었던 당내 의원들은 그간 이 의원의 '대안'으로 4선 김도읍·김태호·박대출 의원 등의 '결단'을 촉구해왔으나, 만족할만한 회답을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배 의원은 원내대표 경선에 나설만한 '선배 의원'들의 용기 있는 결단을 독려하기도 했다. 배 의원은 "3선 이상 중진 선배 의원들께서 '어려운 길'이라며 서로 사양 마시고 적극 나서달라"며 "두려워도 조금 더 용기 내주시길 우리 당의 선배들께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민주당~민주연합 합당, 171석 확보…'코인 탈당' 김남국도 복당 김용태 "이재명, '국정 포기하라' 협박…대통령 존중할 필요 있다" 與 "민주당 진정 협치 원한다면, 국회부터 정상화해야" '의사' 안철수, 연일 해법 제시…"의대 정원, 1년 유예 뒤 단계적 증원해야" 김태흠 "국민의힘 죽어가는 정당 같아, 기 막히고 화 난다"
  • 野 공관위원장 "3선 이상·올드보이·586에 감점 계획 없어" '성범죄·음주운전·직장갑질·학교폭력·증오발언'에 "내가 책임지고 컷오프" '文정부 인사 배제론' 일축하면서도 "檢정권 탄생 기여한 분은 책임감 느껴야" 발언하는 임혁백 공관위원장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21일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에
  • [인터뷰] 장동혁 與사무총장 "다선, 중진, 초·재선 모두 필요…변화와 안정 균형 맞추는 공천할 것" 아시아투데이 박지은 유제니 기자 = 4·10 총선을 앞두고 한동훈 비상대책위원회 출범과 함께 집권 여당 살림을 책임지게 된 장동혁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당에는 다선, 중진, 초·재선 의원이 골고루 필요하다. 변화와 안정의 균형을 어떻게 맞출지 고민하고
  • 모습 드러낸 국민의힘 공관위…'한동훈표 공천' 기대와 우려는 [정국 기상대] '10명 중 7명' 외부 공관위원 인선엔 "참신하다" 평가…평균 연령 '50대' 이철규 인재위원장 공관위 합류에는 우려 가득…"논란일 수 밖에 없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공천관리위원회 구성을 마무리 지으면서 4·10 총선 체제에 본격 돌입
  • 與공관위에 친윤 이철규 포함…70년대생 절반·법률가 4명(종합) 한동훈, '이철규 尹心 기용' 질문에 "당 이끄는 것은 나" 일축 "몇 선 이상 나가라는 건 상황 따라 달라…일률적 기준 나누는 건 부적절" 부산 현장 비상대책위원회 참석하는 한동훈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1
  • 현대건설, 사랑나눔기금 2억4000여만원 성금 기부 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 현대건설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1월까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은 '사랑나눔기금' 2억4000여 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고 26일에 밝혔다. 이날 기탁행사에는 현대건설 사랑나눔기금 사원협의체 대표위원들
  • 민주당 원로들 "악마화 안돼"…이낙연 마녀사냥 분위기에 크게 우려 아시아투데이 박지은 기자 = 더불어민주당 원로들이 이재명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의 화합을 재차 촉구했다. 이 대표 지지층의 이 전 대표 '악마화'를 멈춰야 한다는 조언도 나왔다. 이 전 대표의 이탈 움직임에 당에선 친명계 의원들은 물론 강성 지지층을
  • OPEC, COP28 개최 중 회원국들에 화석연료 규제 거부 촉구 OPEC의 수장이 COP28 개최 도중 회원국들에게 화석연료에 관한 규제를 거부할 것을 촉구하는 서한을 보냈다고 2023년 12월 9일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OPEC 사무총장 하이탐 알 가이스가 작성한 10월 6일자 서한에···
  • '전현희 표적감사 의혹' 유병호 공수처 출석…"시간끌기 아냐"(종합) 5차례 소환 불응 끝에 첫 조사…"통보 방식이 위법" 준비된 질문지만 360여쪽…직권남용 혐의 등 추궁 취재진 질문에 답하는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 (과천=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에 대한 '표적 감사' 주도 의혹을 받는 유병
  • 반기문 "인류의 지속가능 발전, 기후위기 극복이 가장 중요" 반 전 UN사무총장 용인시청서 시민·학생 대상 특강 곽재식 숭실사이버대 교수 '기후변화와 산업변화' 2부 강연 이상일 시장 "강연에 감사…탄소중립 활동 박차 가할 것"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지난 5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의 초청으로 제2회 탄소중립
  • 민주, 선거구 획정안에 "與 의견만 편파적 반영…수용 불가" "서울 강남·대구 달서 빼고 되레 전북·경기 부천 줄여" 반발 사실상 재의요구 방침…"합의 불발시 선거법 통과 어려워" 엄포 선거구 획정(CG)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정수연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국회의원 선
  • 尹대통령, 당 지도부 4역과 비공개 오찬…"예산안·민생법안 신속 처리에 야당 협조 구해야" 아시아투데이 박지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5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윤재옥 원내대표, 유의동 정책위의장, 이만희 사무총장 등 '당 4역'과 오찬을 함께 했다. 윤 대통령과 여당 지도부는 이 자리에서 어려운 민생을 챙기도록 정책과
  • 한지민·조인성·이정재·임영웅, 연말 기부하며 ‘산타’로 변신 [종합] [TV리포트=강성훈 기자] 추운 겨울 날씨가 찾아오자 스타들이 선한 영향력으로 따듯한 온기를 나누고 있다. 4일, 배우 한지민이 UN 국제구호단체 JTS에 5천만 원을 기탁한 사실이 전해졌다. 그는 지난해 8월에도 장애인 복지시설에 성금 5천만 원을
  • 이정재, 한국영화인원로회에 5000만원 기부 "선배들 건강하시길"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이정재가 영화인 원로회에 거액의 성금을 기부했다.이정재는 4일 서울 중구 (재)신영균예술문화재단 사무국에서 진행된 한국영화인원로회 후원금 전달식에 참석해 5000만원의 후원 성금을 전달했다.행사를 진행한 김두호 신영균
  • "내년 미국 대선, 자유주의-보수주의의 '문화전쟁'"...경제, 최대 쟁점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내년 11월 5일 미국 대통령 선거는 '문화전쟁(Culture war)' 양상이 될 것이고, 경제·범죄·교육이 주요 쟁점이 될 것이라고 미국 내 한인 유권자 단체인 미주한인유권자연대(KAGC)가 30일(현지시간)
  • 윤재옥 "정부, 부채 브레이크 밟은 현명한 예산안…민주당 협력 당부" 아시아투데이 박지은 기자 =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31일 "정부가 지난 9월 긴축재정 기조 아래 657조원에 이르는 2024년도 예산안을 발표했다"며 "지난 정부 이래 국가채무가 급격히 늘어나는 상황에서 긴축재정은 꼭 필요한 미래세대를 위한 결정
  • 제2회 선수협 자선 축구대회 개최…11월 1일 예매 시작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프로축구선수들이 총출동하는 성대한 축구대회가 온다. 2023 제2회 선수협 자선 축구대회가 오는 12월 16일 아주대학교 체육관에서 그 막을 올린다.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는 31일 제2회 선수협 자선 축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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