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미스터 소수의견' 조희대 대법원장 후보자아시아투데이 김임수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8일 새 대법원장 후보로 '원칙론자', '선비형 법관'으로 정평이 나 있는 조희대 전 대법관(66·사법연수원 13기)을 지명했다. 조 후보자는 경북 월성 출신으로 경북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뒤 23회 사
김명수 대법원서 소수의견 편에 선 조희대, 대법원장 후보자로법원 내 실력파로 정평…'사법행정 경험 부족' 약점 거론 2027년 6월 정년퇴임 예정…짧은 임기 문제도 지적 가능성 조희대 대법원장 후보자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조희대 대법원장 후보자가 대법관 재직 중이던 2020년 1월9일 오후 서울
尹, 새 헌재소장 후보에 이종석 헌법재판관 지명(상보)윤석열 대통령이 차기 헌법재판소장에 이종석 헌법재판관(62·사법연수원 15기)을 지명했다.18일 뉴스1에 따르면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진행된 브리핑에서 이같은 인선안을 발표했다. 유남석 현 헌재소장의 임기는 다음달 10
"태아도 헌법상 생명권 주체"…판결로 본 원칙주의자 이종석원칙과 질서. 이종석 헌법재판소장 후보자(62·사법연수원 15기)가 2018년 헌재 재판관으로 임명된 이후 맡았던 사건의 결정문에서 드러난 이 후보자의 평소 철학과 지론은 이렇게 요약된다. 현직 헌재 재판관 가운데 보수 성향이 가장 강한 인사로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