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대 대법원장 후보자 "사법행정, 일방적으로 밀어부치지 않을 것"조희대 대법원장 후보자가 대법원장에 임명되면 일방적으로 사법행정을 밀어붙이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조 후보자는 1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에 출근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사법행정 경험이 부족하다는 지적에 대해 조
김명수 대법원서 소수의견 편에 선 조희대, 대법원장 후보자로법원 내 실력파로 정평…'사법행정 경험 부족' 약점 거론 2027년 6월 정년퇴임 예정…짧은 임기 문제도 지적 가능성 조희대 대법원장 후보자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조희대 대법원장 후보자가 대법관 재직 중이던 2020년 1월9일 오후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