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여야 협의와 정부 동의 거쳐 필요한 R&D 예산 확보""정부 삭감 취지 고려하되 보완할 부분 여야 협의로 정리" (서울=연합뉴스) 김연정 김철선 기자 = 국민의힘은 24일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서 대폭 삭감된 연구개발(R&D) 사업 예산과 관련, 꼭 필요한 부분은 국회 심사 과정에서 증액할 수 있음을 시사
"새만금 예산 살려내라"…전북도민 5000여명 국회 상경 투쟁, 尹정부 규탄새만금 예산 정상화 전북인 총궐기대회 홍익표 "80% 삭감, 사업하지 말란 얘기" 지역구 의원들 "전북이 무엇을 잘못했나" 전북도민 5000여명(주최측 추산)과 더불어민주당은 내년도 정부 예산안 편성 과정에서 대폭 삭감된 새만금 사회간접자본(SOC)
"협상 시한도 기한도 못 박지 않겠다"…민주당, 예산 심사 전략 바꿨다"더불어민주당은 내년 예산 심의 의지와 원칙이 확고하다. 과거와 다를 것은 예고한다." 민주당은 6일 내년도 정부 예산안 평가와 심사 방향을 공개했다. 민주당은 세수펑크 사태 속에서 긴축 편성된 내년 예산안 심사와 관련해 전혀 다른 협상 방식으로 대응
폭력 피해자 지원예산 삭감에 여성계 "피해자 보호 악화 우려"여가부, 내년 상담소 예산 32억원 삭감하기로…인원도 100여명 감축 여성가족부 [여성가족부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내년 가정폭력상담소 등에 대한 예산과 인력을 줄이기로 한 여성가족부의 방침이 알려지자 여성계가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윤정민 광주 서구의원 "예산 삭감, 각종 문화사업 적신호" 우려윤정민 광주광역시 서구의원이 "예산 삭감으로 인해 각종 문화 사업이 사라질 위기에 놓였다"며 "문화권은 모든 국민의 권리"라고 지적했다. 윤 의원은 지난 19일 제315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 발언을 진행했다. 윤 의원은 "최근 중앙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