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 "지난 2년간 기업 임직원 재직한 검사 출신 69명"검사장급 24명은 2곳 이상 재직…"민간 영역까지 '검찰 카르텔' 우려" 검찰 로고 [촬영 이도흔] (서울=연합뉴스) 이미령 기자 = 최근 2년간 민간기업 임직원으로 취업승인을 받았거나 재직한 검사 출신이 최소 69명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참여연
[뉴스줌인]은행권 이사회 권한 강해진다…거수기 오명 벗을까12일 금융당국이 발표한 은행과 금융지주 지배구조에 관한 모범관행(Best practice)은 CEO 경영승계 절차 개선 이외에도 ‘이사회 권한 강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사회가 경영진 의견을 무조건 따르는 거수기 노릇을 방지하겠다는 것이다. 올
[10/26 데일리안 퇴근길뉴스] '107조 오일머니' 잡은 윤 대통령, '제2 중동붐' 신호탄 쐈다 등▲ '107조 오일머니' 잡은 윤 대통령, '제2 중동붐' 신호탄 쐈다 등 윤석열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각) 사우디아라비아(3박4일)·카타르(1박2일) 국빈 방문 일정을 마무리하고 귀국길에 올랐다. 우리나라 대통령이 두 국가를 국빈 방문한 것은 이번이
70년대생 약진? 기업 등기사내이사 열 명 중 일곱 명은 '586 세대'매출기준 국내 100대 기업 등기이사 중 실질적으로 경영에 제일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내이사의 73%가 '586세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586세대는 1960년대에 태어나 1980년대에 대학을 다닌 사람들을 말한다. 3년 전 총선에서 국회의원 열 명
[파워K-우먼]"고위직서 보기 힘든 女… 우리 딸들 위해 디딤돌로 나섰죠"편집자주아시아경제는 국내외 각계각층에서 활약하고 있는 여성을 '파워 K-우먼'으로 선정해 지난달 2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3 여성리더스포럼’을 통해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성별·인종·장애·가난 등 장벽에 굴하지 않고 경계를 부수거나
[2023 여성포럼]"세계적으로 이사회 성별 다양성 추구…여성 인재 과감히 발탁해야""이사회의 성별 다양성을 확보하는 것은 양성평등과 같은 가치관의 문제일 뿐 아니라 중요한 비즈니스 이슈이자 지속가능한 성장을 꿈꾸는 기업의 핵심 과제이다." 2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3 아시아경제 여성리더스포럼'에 참석한 여성 리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