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 신임 KBS 사장 "위기 원인은 내부에…재창조 수준의 조직 통폐합"박민 신임 KBS 사장이 "지난 10여 년 동안 미디어 시장이 파괴적 변화를 거듭했으나 KBS는 충분히 대비하지 못했다"며 "재창조 수준의 조직 통폐합과 인력 재배치를 주저해선 안 된다"고 고강도 개혁을 주문했다. 박 사장은 13일 오전 10시 서울
민주 "尹정부, 언론장악·겁박"…외신보도 인용해 비판 공세대통령실 앞 기자회견…"공영방송 장악하면 국민심판 받을 것" 박민 KBS 사장 임명에 항의하는 민주당 과방위 의원들 (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 등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이 13일 오전 용산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