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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뉴스 Archives - 오토포스트K

#사회뉴스 (18 Posts)

  • “흔히 먹는 약인데…” 혀에 ‘검은 털’ 수북히 난 30대 여성 (+부작용) 중국 청두 쓰촨대 서중국병원 정신건강센터 의료진은 31세 여성 A 씨가 양극성 장애 등 정신질환 치료를 위해 입원했다가 알프라졸람 복용 일주일 뒤부터 혀가 검게 변하는 부작용이 생겼다고 보고했다.
  • 부채 200조 쌓이더니… 직원들 ‘임금 반납’ 동의 얻는 공공기관 (+충격 이유) 한국전력공사가 희망퇴직 위로금을 마련하기 위해 직원들의 임금 일부를 모은다고 알려졌다. 지난 22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한전 직원이라 밝힌 작성자 A씨는 회사로부터 받은 '임금 반납 동의서'를 공개했다. 그는 "한전은 망했다. 앞으로
  • 이재명 헬기 특혜 논란에 ‘대구’ 홍준표가 드디어 입 열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부산 흉기 피습 이후 벌어진 ‘헬기 이송’ 논란을 두고 홍준표 대구시장이 견해를 밝혔다. 홍준표 시장은 5일 페이스북에 "제1야당 대표는 국가의전 서열상 총리급에 해당하는 일곱 번째 서열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 “신안이 또…” 월급 202만원 구인 공고, 알고 보니 ‘노예’ 구하는 거라는데 최근 최저임금도 못 미치는 염전 구인 공고가 올라와 논란이 일었다. 임금 수준과 근무형태가 ‘노예’와 다를 바 없었다고 하는데.지난해 11월,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운영하는 ‘워크넷’에는 전남 신안의 한 염전에서
  • 이선균 사망에 분노 폭발한 전 장관…검찰·경찰에 팩폭 날렸다 27일 마약 투약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던 배우 이선균이 차 안에서 숨진 채로 발견되면서 연예계를 비롯 정계에도 파장이 일었다. 이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깊이 감정이입하는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 ‘경복궁 2차 낙서’ 20대 남성, 가수 이름 왜 낙서했는지 물어보니… 지난 17일 스프레이로 경복궁 담벼락을 훼손한 20대 남성 A씨가 자수했다. 그는 경복궁 영추문 왼쪽 담벼락에 ‘조휴일 mutta tenn trobles’라 낙서했다. 이는 원 맨 밴드 '검정치마'의 조휴일과 그의 노래 제목을 가리킨다.
  • 경복궁 담벼락 ‘스프레이 낙서범’을 잡기 어려운 현실 이유 지난 16일 새벽 경복궁 담벼락이 스프레이 낙서로 훼손된 지 하루 만에 또다시 낙서테러를 당했다. 이틀 새 문화유산이 어떻게 허무하게 훼손될 수 있었을까? 용의자들이 주도면밀하게 CCTV를 피해서
  • 정부가 청년에게 ‘PT’ 지원한다는 사업 “24만원짜리를 준다고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정부의 청년 PT 지원 사업’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보건복지부의 ‘청년신체건강증진 서비스’로 만 19~34세 청년 대상 3개월간 월 24만~28만 원 수준의 1:1 맞춤형 운동 처방 서비스가 제공된다.
  • ‘주 69시간제’ 재부활 소식에 국민들 반응 이렇게 뜨거웠다 13일 이성희 고용노동부 차관은 “현행 주52시간제의 틀을 유지하면서 필요한 업종·직종에 한해, 노·사가 원하는 경우 연장근로 관리 단위를 1주로 한정하지 않고 선택권을 부여하는 제도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잠실역에서 노숙인 말린 ‘스파이더맨’, 칭찬받은 지 하루만에 폭로 나왔다(+영상) 지난 11일 오후 9시10분께 서울 지하철 2호선 잠실역. 역사를 순찰하던 역무원은 역사 안에 누워 잠자던 한 노숙인을 깨웠고, 일어난 노숙인은 역무원들에게 주먹을 휘두르고 위협했다.이때 스파이더맨 복장의 한 시민이 홀연히 나타났다.
  • 이선균·지드래곤·전청조때문에 진짜 중요한 ‘이 문제’ 묻혔다 최근 SNS에서 '다른 기사에 묻히고 있는 충격적인 독도 상황'이라는 게시물이 이슈가 되고 있다. 실제로 지난 8월 미국 국방부가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하겠다는 공식 입장을 밝히며 이는 미국 국방부뿐만 아니라 미국 정부 기관들의 정책이라고 전했다.
  • 카페에서 계속 ‘플라스틱 빨대’ 쓸 수 있단 소식에 누리꾼 갑론을박 펼쳤다 문재인 정부 시절 환경부는 일회용 종이컵과 플라스틱 빨대, 비닐봉지 사용 등에 대한 규제를 내렸다. 그런데 최근 환경부는 이와 같은 규제를 철회했는데, 누리꾼의 의견은 양분됐다.7일 환경부는 식당, 카페 등 식품접객업과
  • “또 사건 만들려고 이사 온 거니?”…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초등학교 앞 ‘사진’ 지속적인 악성 민원에 극단적 선택을 한 대전 초등학교 교사의 가해자로 지목된 학부모 가족이 대전 내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했다는 주장이 돌고 있다. 이에 해당 지역 학부모들의 반발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 ’12조 상속세’ 납부 위해 삼성家 홍라희·이부진이 처분한 주식 수준 삼성 오너 일가가 상속세를 마련하기 위해 보유 주식 2조 6,000억 원어치를 처분한다. 지난달 31일 유가증권 처분 신탁 계약을 하나은행과 체결한 홍 전 관장과 이부진, 이서현 등은 계약 목적을 '상속세 납부용'이라고 공시했다.
  • 윤석열 정부의 ‘주 69시간’ 근로제 논의 소식에 누리꾼 현실 반응 윤석열 정부의 핵심 공약인 3대 개혁(연금·노동·교육) 가운데 노동 관련 개혁안은 당선 초기부터 높은 관심을 끌었다. 현행 주 52시간에서 69시간으로 개편안을 마련했다. 그러나 엄청난 반발에 부딪혀 개편을 미뤄왔는데
  • ‘학부모 갑질’에 시달려 세상 떠난 의정부 교사, 이제야 인정받았다 학부모들의 악성 민원을 겪다가 숨진 의정부 호원초등학교 이영승 교사. 사망 소식이 알려진 후 악성 민원의 내용이 공개되면서 대중의 안타까움을 샀다. 20일 인사혁신처는 이 교사에 순직 결정을 내렸다. 그가 사망한 지 2년 만이다.
  • ‘증원’ 반대하는 의사들에 일침 놓은 변호사 등장했다. 정부가 의대 정원 확대 방안을 검토하는 중이라 알려졌다. 이에 대한의사협회 등 의사단체에서 증원에 반대하고 나섰는데, 이와 관련해 변호사라 주장하는 어느 누리꾼의 글이 각종 커뮤니티를 달구고 있다.
  • 불친절하다며 카페 점주 얼굴에 냅다 음료 집어 던진 손님의 최후 최근 경기도 수원의 한 커피숍에서 40대 남성이 20대 남성 점주의 얼굴에 음료를 던지는 일이 생겼다. 음료를 뒤집어쓴 점주는 이 상황이 담긴 CCTV를 언론사에 제보했고, 영상이 공개되자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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