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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Archives - 60 중 12 번째 페이지 - 오토포스트K

#사회일반 (1181 Posts)

  • "삼식이가 뭔지 알아?"…재택 근무하다 '밥 차려달라'고 하자 남편이 들은 소리 남편의 재택근무로 인해 부부 사이에 갈등이 생겼다. 남편은 점심을 제대로 못 먹고 힘들다고 했고, 아내는 귀찮다는 이유로 밥을 차리지 않았다. 남편은 자유를 침범당한 느낌이라고 했고, 아내는 체력이 약하다는 이유로 집안일을 나눠서 하는 것을 설명했다.
  • 할아버지 쓰러질 때까지 폭행한 10대…주변 친구들은 웃으며 "대박" 10대가 노인을 무차별 폭행해 실신시키는 영상이 인터넷에 확산되고 있다. 폭행 장소와 폭행한 10대의 정보가 공개되었다. 현장에 있던 사람들은 폭행을 막지 않았다. 네티즌들은 큰 충격을 받았다.
  • 왼발 아픈데 멀쩡한 오른발 수술한 병원…환자에 “언론에 알리지 말라” 협박도 한 병원에서 환자의 왼발을 수술하는 대신 멀쩡한 오른발을 수술하는 의료사고가 발생했다. 이 병원은 사실을 알리지 말라고 피해자를 협박했다. 피해자는 아직도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 병원은 잘못을 인정하며 치료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합의금 논의가
  • 편입 후 3년 → 2년…간호학사 편입집중과정 도입될까 정부는 간호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간호학과 편입 후 3년을 다녀야 하는 것을 2년으로 줄이는 방안을 추진한다. 시범사업으로 10개 대학에서 400명 정원 운영을 계획하고 있으며, 대학에 '편입집중과정'을 도입해야 한다는 제안도 하고 있다. 연
  • 경찰, '불법촬영 혐의' 황의조 비공개 소환…10시간 조사 축구선수 황의조가 불법 촬영 의혹에 대해 경찰 조사를 받았다. 황씨는 불법 촬영이 아니라는 주장을 강조하며 관련 자료를 제출했다. 이에 대한 조사는 10시간에 걸쳤다.
  • 경찰, '수원 전세사기' 공인중개사 등 60여명 수사 경기 수원시 팔달구의 수원 전세사기 의혹 사건 관련 공인중개사 사무실 관계자 60여 명이 경찰 수사를 받게 됐다. 경찰은 이 사건과 관련, 지금까지 492건의 고소장을 접수했다. 보증금 미반환으로 인한 피해가 있는 세입자들의 고소가 대부분 마무리된 것
  • 서민 음식 김치찌개 한 그릇 8000 원 시대…외식 물가 고공행진 서울에서 김치찌개 백반 1인분 가격이 최초로 8000원으로 올라섰다. 외식물가 상승으로 인해 가격이 계속 올라가고 있으며, 2년 동안 삼계탕과 삼겹살 가격은 2500원, 냉면과 비빔밥은 1500원 정도 올랐다.
  • 4달간 480번 반품…쿠팡 상품 '먹튀'한 20대 벌금형 쿠팡에서 반품 정책을 악용한 사기 행각으로 832만원을 편취한 20대 여성에게 벌금 400만원이 선고되었다. 이 여성은 주문 상품을 환불 받으면서 일부만 반환하거나 빈 박스를 보내는 등의 방법을 사용했다. 이번 사건은 쿠팡을 통한 먹튀 사기의 일환으로
  • 4년간 회삿돈 7천만원 빼돌려 생활비로 펑펑…경리직원 실형 30대 경리 직원이 회삿돈 7600여만원을 횡령한 혐의로 징역 8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피해금이 6000만원을 넘어 실형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었으며, 증거를 인멸하거나 도주 위험은 없어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았다.
  • 평택 차량용품 제조공장 화재…인명피해 없어 경기 평택시 모곡동 한 차량용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빠른 대응으로 큰 피해는 없었으며 원인 조사 중이다.
  • "노조도 대기업이 중소기업의 3배 더 많아…조직률도 큰 격차" 한국노동연구원의 보고서에 따르면 대기업은 중소기업의 3배 가까이 노동조합 설립 비율이 높다. 대기업의 노조 조직률과 단체협약적용률도 중소기업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노사협의회 운영에서도 대기업이 중소기업보다 우위를 보였다. 대기업에 속한 사업체에서
  • 군인도 아닌데…"'전투조끼' 착용하라" 지침에 뿔난 군무원들, 무슨 일? 군무원들에게 혹한기 전투조끼 착용 지침이 내려져 불만이 나왔다. 군무원은 군인이 아닌 특정직 공무원으로 분류되는데, 군복 착용은 군인에게만 허용되는 법률이다.
  • “뭐? 아줌마?” 퇴근길 흉기 휘두른 30대 여성…항소했지만 결국 서울중앙지법은 퇴근길 수도권 전철에서 흉기를 휘두른 30대 여성에게 징역 8년을 선고했다. 피고인의 재범 위험성을 고려한 결정이었다.
  • [속보] 기상청 "인천 옹진 백령도 남쪽 바다서 규모 2.4 지진" 인천 옹진 백령도 남쪽 바다에서 규모 2.4 지진 발생. 이지은 전 총경 퇴직 후 총선 출마 여부 논의 중. '지드래곤 차'에 팬들 몰림. 정용진, KFC 추천.
  • ‘와그작’ 먹다가 치아까지 빠져…'탕후루' 맛있긴 한데 이대로 괜찮을까 과일을 꼬치에 꽂고 설탕물을 묻혀 과일사탕처럼 만든 '탕후루'는 인기를 끌고 있지만, 너무 딱딱하고 단단한 탕후루는 치아 파절이나 보철물 탈락을 일으킬 수 있으며, 충치 확률도 높아진다. 또한 탕후루는 당뇨병 환자에게 유해하며,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하
  • "청약처럼 콘서트도 추첨 해야할 판"…암표, 어쩌다 이 지경까지? [일큐육공 1q60] 장범준 암표 문제로 예약 티켓 전량 취소, 암표 심각성 부각. 추첨제 도입 실패. 암표의 세계 조명, 외국인 티켓 대행사, 암표 판매자의 수법 등. 소속사 암표 차단에도 역부족. 암표 문제 심각성 인식 필요.
  • [서초동 야단법석]수장 공백 현실화된 공수처…초유의 ‘공소 반송’까지 현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지휘부 공백을 맞이하고 있으며 후보추천위원회가 최종 후보자를 선정하지 못하여 수장 공백이 생길 전망이다. 또한, 검찰이 공수처가 요구한 사건을 반송하여 공수처의 독립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 남자가 여자보다 2배 많이 걸리는 대장암…비밀 ‘여기’ 있었네[헬시타임] 대장 질환 발병률을 낮출 수 있는 유산균과 낙산균의 유익성이 확인됐다. 대장선종 및 대장암을 앓지 않는 건강한 사람들과 비교해 장내 유익균이 더 많이 발견되었으며, 특히 여성 및 55세 이하에서 두드러졌다. 이 연구 결과를 통해 성별에 따른 유익균 분
  • 블핑 지수 SNS에 쏟아진 '악플'…'커피'만 마셨을 뿐인데, 무슨 일? K팝 아이돌들이 스타벅스 커피를 마시면서 해외 팬들의 비판을 받았다. 스타벅스가 이스라엘 기업으로 분류되어 불매 운동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멤버 제이크와 전소미, 지수 등이 악플과 비판을 받았다.
  • 목욕탕서 등 밀려고 낑낑…도와준 아주머니의 감동 넘치는 반전 [아이뉴스24 최란 기자] 아이와 함께 간 목욕탕에서 등을 밀고 싶어 낑낑대자, 한 아주머니가 등을 밀어줬다는 사연이 전해지면서 감동을 주고 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목욕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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