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20대보다 '70대'가 더 많다"…초고령사회 코앞[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고령층 인구 비중이 높아지면서 70대 이상 인구수가 20대 인구수를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다.고령층 인구 비중이 높아지면서 70대 이상 인구수가 20대 인구수를 추
고등학생에 '썩은 대게' 판 노량진 가게, 결국 문 닫는다[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고등학생에게 썩은 대게를 판매한 노량진 수산시장 상인이 결국 문을 닫게 됐다.노량진수산시장에서 판매했다는 논란의 대게.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근로자 문제제기하자…사측·정부 해결 나선 태영건설 임금체불태영건설 임금체불 문제에 대한 정부의 대응이 강화됐다. 고용노동부는 105개 공사현장을 조사하고, 관련 부처와 협의체를 구성한다. 임금체불 사업주에 대해 구속수사도 추진된다. 건설업의 임금체불 문제는 심각한 상황이며, 정부는 이를 해결하기 위한 결의를
"매운 거 못 먹는 며느리에게 매운 음식만 주는 시어머니"[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매운 음식을 잘 먹지 못하는 며느리에게 청양고추가 가득 들어간 음식을 만들어준 시어머니에 대한 사연이 알려져 논란이다. 매운 음식을 잘 먹지 못하는 며느
티웨이항공 여객기 인천공항 착륙 중 새와 충돌…엔진에 불꽃 튀는 사고 발생티웨이항공 여객기가 인천공항에 착륙 중 엔진에 새가 빨려들어 불꽃이 튀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승객에게는 다친 점이 없었다. 사고 후 엔진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살…진심 사살"…국힘 서울시의원, 대통령실 진입시도 학생에 발언 '논란'현직 서울시의원이 대진연 학생들을 언급하며 '사살'이라는 표현을 사용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의원은 표현이 과했다고 인정하며 게시물을 삭제했지만, 여전히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민주당 시의원들은 이를 혐오 정치로 비판하고 징계를 요구하고 있다. 대진연
"병원서 만난 도수치료사와 바람난 아내 용서했는데…또 뒤통수 맞았습니다"도수치료사와 이혼한 남성이 상간남에게 위자료 청구 가능성을 조언받고 있다. 남성은 아내가 도수치료사와 바람을 피우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이혼 후 양육비를 주지 않는 대신 위자료를 청구하고 싶다고 전했다. 변호사는 상간자에 대한 손해배상을 청구
빌런들과 전투해 온 '무인카페' 사장…'인류애' 충전해 준 초등학생 쪽지아프니까 사장이다, 무인카페에서 얼음을 쏟은 초등학생이 손편지와 1000원 지폐를 남겼다. 사장은 감동하며 학생의 선한 영향력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CCTV를 통해 학생이 사과하고 카메라를 향해 제스처를 보였다. 사장은 학생과의 연락을 유지하고 무료로
수액 맞다 눈 떠보니 병원에 갇힌 채 ‘덩그러니’…피까지 역류했다병원에서 수액 맞고 퇴근한 의료진으로 인해 환자가 병원에 갇힘. 환자는 수액실 어두워서 문이 닫혔는지 몰랐고, 피가 역류해 피해를 입음. 비슷한 사례도 있었으며 병원에서 사과 및 무상 재처방. 무책임한 행동으로 비난 받음.
[기가車] 버스 몰며 17분동안 휴대폰 만진 운전기사…신고 방법은?[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시내버스 기사가 주행 중 스마트폰을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다.시내버스 기사가 주행 중 스마트폰을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모습이 포착돼
"촌놈들이 뭔 CT를 찍어?"…'만취' 보호자, 의사 때리고 응급실서 난동강릉 한 병원 응급실에서 환자 보호자가 의사를 폭행한 사건으로 경찰이 조사 중. 의료진 폭력 방지를 위한 법률 제정과 보호 체계 확립이 필요하다는 강원도의사회의 주장.
미혼인 척 결혼해 6억 뜯어낸 유부녀…"부모·친구 모두 알바였다"30대 유부녀가 부모와 하객을 아르바이트로 고용해 결혼식을 올렸다. 이 여성은 모든 것을 속이고 남자에게 6억원을 빼앗았다. 항소심에서 형량은 유지되었다.
"일본이 한국 여성 임신시켜 부끄러워 해"…아시안컵 SNS서 '위안부 피해자 조롱'AFC 인스타그램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비하하는 댓글이 올라와 논란이 일고 있다. 서경덕 교수는 조치가 필요하다며 댓글 삭제와 계정 차단을 요구했다.
서울중앙지법, 전국 첫 장애인 전문재판부 신설 추진서울중앙지법은 장애인 전문재판부를 신설하여 장애인의 법원 접근을 용이하게 할 예정이다. 이 재판부는 장애 유형에 맞는 편의를 제공하고, 장애인 관련 사건을 처리할 것이다. 이로써 장애인의 법 앞의 평등이 보장될 것이라고 밝혔다.
혼자 아침밥 먹은 며느리에 "내 아들 안 먹으면 너도 먹지 마"[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고부 갈등이 여전히 결혼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는 가운데, 남편이 아침밥을 먹지 않는다고 며느리에게도 밥을 먹지 말라고 요구한 시어머니의 사연이 논란이다.
고도제한 63cm 어겨 입주 불가…김포시, 시공사 고발김포시, 김포 고촌역 아파트 건설사 고발. 공항 고도 제한 위반으로 입주 지연. 벌점 부과 및 입찰 제한 예정.
대낮에 강남서 성매매한 40대 판사 '솜방망이 처벌'?성매매 혐의로 약식기소된 40대 현직 판사에게 300만원 벌금이 부과되었다. 판사는 출장 중 성매매를 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이에 대해 대법원은 중징계를 내렸다.
6번 회의에도 선정 실패…공수처 ‘지휘부 공백’ 사실화: 공수처 차기 처장 후보 선정이 여섯 차례의 회의를 거치며 불발되었고, 이로 인해 공수처 '지휘부 공백'이 우려되고 있다. 최종 후보 2명을 추린 후에도 대통령 지명과 인사청문회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일정 기간 지휘부 공백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檢, '50억 클럽·가짜 녹취록' 최재경 전 민정수석 소환최재경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대장동 의혹과 관련해 검찰 조사를 받았다. 검찰은 최수석이 가짜 녹취록을 이용해 윤석열 대통령의 수사를 방해한 의혹을 조사하고 있다. 최수석은 50억 클럽 의혹의 당사자 중 한 명으로도 알려져 있다.
"전 서울대 입학사정관 대치동서 입시컨설팅”교육 당국은 입시 업계의 불공정 의혹에 대응하기 위해 사교육 카르텔을 타파하기로 결정했다. 입학사정관 출신 강사와 대치동 컨설팅 업체와의 유착 의혹도 제기되었고, 정부 고위 관료들의 교육 기업 주식 보유 현황도 공개되었다. 사교육 카르텔을 조사하고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