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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Archives - 60 중 29 번째 페이지 - 오토포스트K

#사회일반 (1181 Posts)

  • 가짜서류로 정부 대출금 190억 '꿀꺽…태양광 시공업체 대표 실형 서울북부지법. 연합뉴스 공사대금을 부풀려 허위 세금계산서를 발행하는 등의 수법으로 190억 원에 달하는 태양광발전소 공사비를 대출 받은 시공업체 대표가 실형에 처해졌다.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3부(이태웅 부장판사)는 14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 모(33)씨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다. 조세범처벌법 위반 혐의로 함께 기소된 정 씨의 회사에게는 벌금 1000만 원이 선고됐다. 정씨는 지난 2019년 7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143회에 […]
  • 강남역 몰카범 잡은 김 일병, 포상 받는다…"국민 보호는 당연한 일" [아이뉴스24 최란 기자] 휴가 나온 육군 일병이 강남 일대에서 여성을 몰래 촬영하던 남성을 붙잡아 경찰에 인계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포상을 받게 됐다.지난 13일 페이스북 커뮤니티 '육
  • "생리통 아파"…교복 치마 입고 하혈하는 여장남자, 2년 전에도? [아이뉴스24 최란 기자] SBS '궁금한 이야기 Y' 측이 경기도 안산시 지하철역 인근에서 교복을 입고 돌아다니는 여장남자에 대한 제보를 요청한 가운데 누리꾼들 사이에서 해당 남성이 2년 전
  • '종이 빨대' 업체 줄도산 위기…"정부 믿은 것 후회" 송파구 한 카페에 비치된 매장용 종이빨대. 연합뉴스 지난 7일 일회용 플라스틱 빨대 사용 금지 조처의 계도기간이 무기한 연장되면서 국내 종이 빨대 제조·판매 소상공인들이 줄도산 위기에 내몰리게 됐다. 13일 종이 빨대 제조업체들이 꾸린 ‘종이 빨대 생존 대책 협의회’는 정부세종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환경부에 계도기간 연장 취소와 생존 대책을 요구했다. 협의회는 성명에서 “정부가 플라스틱 빨대 금지 계도기간을 […]
  • 안산 지하철역 배회 또 '그 놈'?…"교복 입은 여장남자 제보 받습니다" 사진=엑스(옛 트위터) 캡처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 경기도 안산시 한 지하철역 인근을 돌아다니는 ‘여장남자’를 찾는다며 제보를 시민들에게 요청하고 나섰다. 지난 12일 SBS ‘궁금한 이야기 Y’ 측은 SNS에 “지하철 서해선 초지역 일대에서 노란색 상의에 치마 교복을 입고 다니는 여장 남자에 대한 제보를 기다린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식은땀을 흘리기도 하고 다리 사이로 하혈한 흔적이 있거나 병원에 가는 […]
  • "엄마는 158cm, 나는 177cm" 모델 한혜진, 큰 키 '비결' 공개, 도대체 뭐길래 사진=채널A 제공 아이들의 ‘키’는 모든 부모들의 관심자이자 걱정 거리 중 하나다. 성장 호르몬 주사인 이른바 ‘키 크는 주사’ 등 의료적 요법까지 고민하는 부모들을 주위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을 정도다. 최근 177㎝의 큰 키를 자랑하는 모델 한혜진은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Psick Univ’에 출연해 자신이 큰 키를 갖게 된 비결을 밝혀 이런 부모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 ‘앞뒤 모두 신사임당’…나물 8천원치 사고 복사된 5만원권 낸 여성 [아이뉴스24 최란 기자] 대구의 한 시장에서 복사된 5만원권을 내고 나물을 구매한 뒤 거스름돈을 받아 간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1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대구 성서경찰서는 시장에
  • '수능보다 LG 우승'…유광 점퍼 입고 LG 우승 직접 지켜본 '일타강사'의 정체 유명 수학 강사 정승제씨와 이지영씨의 모습. 사진 정승제 인스타그램 캡처 13일 한국프로야구 최고 인기구단을 자부하는 LG 트윈스가 29년 만에 마침내 우승을 쟁취한 가운데 이 모습을 지켜보기 위해 유명 인사들이 잠실야구장을 찾았다. 이들 중에는 유명 강사인 정승제·이지영씨도 있었다. 이날 정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승을 차지한 LG 트윈스의 유광 점퍼를 입고 잠실야구장에서 밝게 웃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
  • ‘종이 빨대’ 업체 줄도산 위기…”정부 믿은 것 후회” 송파구 한 카페에 비치된 매장용 종이빨대. 연합뉴스 지난 7일 일회용 플라스틱 빨대 사용 금지 조처의 계도기간이 무기한 연장되면서 국내 종이 빨대 제조·판매 소상공인들이 줄도산 위기에 내몰리게 됐다. 13일 종이 빨대 제조업체들이 꾸린 ‘종이 빨대 생
  • 공개 입장 밝힌 지드래곤…"자발적으로 손·발톱 제출"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가수 지드래곤(권지용)이 6일 오후 인천 논현경찰서로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가수 지드래곤(35·본명 권지용)이 처음으로 언론 인터뷰에 나서 직접 입장을 밝혔다. 13일 지드래곤은 연합뉴스TV와의 인터뷰에서 자신과 관련한 모든 혐의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지드래곤은 “대중분들께 저의 결백함 그리고 올바른 전달을 하기 위해서 용기를 냈다”며 “(마약을) 하지 않았다”고 […]
  • "무시해서"…건물주 살해 한 주차관리원 살인 사건이 발생한 영등포구의 한 건물 입구. 채민석 기자 서울 영등포구의 한 건물 주차 관리인이 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80대 건물주를 흉기로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인근 주민들은 주차 관리인이 평소에도 인근 가게 점주들이나 주차장 이용자들에게 폭력성을 보이는 등 고위험 인물이었다고 평가했다. 13일 서울영등포경찰서는 12일 오후 9시 32분께 30대 주차 관리인 남성 김 모 씨를 강릉 KTX역 […]
  • 中企 인력난·수출포기 호소에도…'보상·휴식' 여론에 원안서 후퇴 15일 서울 중구 황학동 주방거리에 중고 주방 기구와 가구들이 쌓여 있다. 연합뉴스 대구에 있는 자동차 2차 부품사들은 사업 아이템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자동차 부품은 생산계획이 연간 단위로 세워지는데 주52시간 근로제로는 수시로 변하는 설비 상태, 인력 변동 등 수많은 현장 변수를 맞추기 어렵기 때문이다. 안산에 있는 일부 전자 부품 및 자동차 부품 제조 업체들은 급기야 베트남으로 […]
  • 바퀴벌레보다 질긴 빈대의 생존력…“1년 굶고도 살아남는다” 사진 출처 = 온라인커뮤니티 빈대 출현으로 인해 빈대 공포증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지금 나타난 우리나라 빈대는 유럽이나 동남아 등 외국에서 옮겨온 것이라는게 전문가들의 공통적 견해다. 이처럼 빈대가 나라간 이동이 가능한 건 엄청난 생존력 때문이다. 빈대가 피를 빨아먹지 않더라고 1년 가까이 살아남을 만큼 강한 생존력을 갖고 있기에 이 나라에서 저 나라까지 장시간 이동하는 동안 흡혈하지 않고 […]
  • [한국노총, 경사노위 복귀] 정부 '勞 역할' 인정…5개월만에 대화 창구로 11일 서울 여의도 여의대로에서 한국노총 조합원들이 전국노동자대회를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제1 노총인 한국노총이 사회적 대화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에 5개월 만에 복귀한다. 이는 닫혀졌던 노정 대화 창구가 다시 열렸다는 의미다. 노동계와 경영계, 정부는 앞으로 근로시간 개편을 비롯해 산적한 노동 현안을 두고 치열한 논의를 이어갈 방침이다. 한국노총은 13일 입장문을 통해 “우리 사회는 급격한 산업 전환, 기후 위기, […]
  • [단독] 건물주 찌른 주차관리원, 평상시도 잦은 시비… "욕설·반말 서슴지 않아" 살인 사건이 발생한 영등포구의 한 건물 입구. 채민석 기자 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80대 건물주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 주차관리인이 평소에도 인근 가게 점주들이나 주차장 이용자들과 잦은 갈등을 빚는 등 폭력성이 짙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잠재적 가해자가 될 수 있는 고위험 인물이었다는 게 인근 주민들의 평가다. 13일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 12일 오후 9시 32분께 등포구 영등포동의 한 […]
  • 경찰, GD·이선균 '무리한 수사' 비판에 "그런 단정은 무리한 판단" [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경찰이 배우 이선균 씨와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 씨)의 마약 투약 혐의 수사에 난항을 겪는 가운데 일각의 '무리한 수사'라는 시각에 정면으로 반박했다.경
  • "현재까지 음성이라고 무리한 수사 아냐"…경찰, GD 수사 비판에 반박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가수 지드래곤(권지용)이 6일 오후 인천 논현경찰서 출석 전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마약류 투약 혐의를 받는 이선균 씨와 권지용 씨가 마약검사에서 음성이 나오면서 경찰이 무리한 수사를 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가운데 경찰이 이를 반박하고 나섰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13일 오전 정례 기자간담회를 열고 열린 브리핑에서 “마약범죄수사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감정결과 뿐 아니라 관련자 […]
  • 경찰대학, 해외 경찰에 치안 노하우 전수…"국제 네트워크 강화" 경찰대학은 올해 치안 공적개발원조(ODA) 분야 12개 연수 과정을 운영해 213명을 교육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대는 12개 연수 중 마지막 과정인 ‘사이버 안전을 위한 디지털 수사역량 확산사업 초청 연수’에 참여한 방글라데시 경찰청 디지털포렌식센터장 등 10명을 대상으로 이날 수료식을 개최했다. 경찰대는 경찰청, 한국국제협력단(KOICA), 유엔개발계획(UNDP) 등 기관들과 협업해 개발도상국 경찰관을 대상으로 치안 관련 다양한 분야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2005년 […]
  • "무시해서"…80대 건물주 살해한 주차관리인 검거 평소 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80대 건물주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 주차관리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살인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김 모 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김 씨는 지난 12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에 있는 건물 옥상에서 건물주인 80대 남성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평소 피해자가 자신을 무시해왔다는 이유로 출근하던 […]
  • 시한부라고 속여 피해자 카드로 '명품 쇼핑'한 전청조…포인트는 ‘남*희’ 이름으로 사진=연합뉴스, 김민석 강서구 의원실 제공 사기 혐의로 구속된 전청조(27)씨의 사기 행적이 속속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전씨가 지인에게 시한부 환자라고 속여 신용카드를 빌린 뒤 백화점에서 명품 수백만원 어치를 쇼핑한 사실이 드러났다. 구매 영수증 속 적립된 백화점 포인트에는 결혼 상대였던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42)씨 이름이 적혀 있었다. 12일 국민일보 보도에 따르면 피해자인 A씨는 올해 2월 23일 병원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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