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R로 시민 구해 보람 느껴"…20대 예비 신랑 살린 경찰관[아이뉴스24 라창현 기자] 출근 중이던 경찰관이 심정지로 의식을 잃고 쓰러진 20대 예비 신랑을 살렸다. 출근 중이던 경찰관이 심정지로 의식을 잃고 쓰러진 20대 예비 신랑을 살렸다. 본
중학생이 교실서 흉기 들고 급우 위협…왜 그랬나 조사해보니 ‘탄식’만인천 중학교에서 학생이 흉기로 동급생을 위협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부상은 없으며 피해 학생의 부모가 처벌을 원하지 않아 심리치료 조치를 취했다. 학교는 교육적 지도와 상담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법적 조치도 검토 중이다.
‘아이에게 저녁밥을’…동작구, 전국 최초 ‘석식 도시락' 지원서울 동작구는 아이들의 영양 공백을 해결하기 위해 '동작형 석식 도시락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 올해는 어린이집 30여 곳과 고등학교로 확대하여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집 연장 교육 아동들을 위한 저녁밥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아
교수들도 가운 벗나…벌써부터 "진료예약 제한" 문자 공지의과대학 교수들의 집단 사직 가능성에 대한 우려와 분노가 커지고 있다. 의료 공백 심화로 인해 환자들은 진료를 받기 어려워하고 있다. 병원을 찾은 환자들은 사직 가능성에 대해 걱정을 표시했고, 의료 현장에서는 검사도 차질이 생기고 있다. 진료를 받아야
[속보]與, 부산 북을 '대통령실 출신' 박성훈 전 차관 공천[속보]與, 부산 북을 '대통령실 출신' 박성훈 전 차관 공천
의사 커뮤니티서 또…군의관·공보의에 "일할 이유 없다, 도망다녀라"[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의대 정원 증대 등에 반발한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으로 군의관과 공중보건의사(공보의)가 의료 현장에 투입된 가운데 이들에게 '업무를 태만히 하라'는 취지 글이
김창수 전의교협 비대위원장 “가처분 인용 시 정부도 정책 재검토 시간 충분”김창수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은 의대 증원 취소 소송과 관련해 가처분이 인용된다면 의대생들의 복귀와 정부의 정책 재검토 가능성을 언급했다. 김 위원장은 의료계와 정부의 대치로 환자들이 불편을 겪는 것에 대해 이해하며, 대학병원 교수들이 열
"점수 잘 달라"…'LH 감리 입찰 뒷돈 혐의' 감리업체 대표·국립대 교수 재판行아파트 감리 입찰 심사에서 거액의 뇌물을 주고 받은 감리업체 대표와 심사위원이 구속되었다. 검찰은 공공발주 건설사업관리용역 입찰과정에서 뇌물 범행이 있었다며 엄정한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 잿빛 롯데월드타워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초미세먼지로 인해 가시거리가 낮아졌다. 수도권 지역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이다.
"어떻게 도망 다닐지 고민하라"…'공보의 태업 지침' 글 일파만파정부가 상급종합병원에 파견된 군의관과 공보의에게 업무 거부를 종용하는 '태업 지침'이 의료계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정부는 강력한 법적 조치를 예고하고 있다. 의료공백을 메우기 위해 파견된 군의관과 공보의에 대한 대응이 이어지고 있다.
조희연, '이강인 발탁' 황선홍에 "입장 성원하고 지지 보내" 왜?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강인 선수의 축구 국가대표팀 선발을 지지하고, 황선홍 감독의 결정을 화해의 기회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강인 선수의 사과와 황선홍 감독의 리더십을 지지하며 교육의 역할을 강조했다. 또한, 사회적 공존을 위한 노력이
"복지부, 의대 증원 권한 없어"vs"소송 각하돼야"…법리싸움 본격화의대 증원 취소 소송에 대한 첫 심문이 열리면서 의대 교수협의회와 정부 간 대립이 심화되고 있다. 교수협의회는 복지부의 의대 증원 결정이 위법하다고 주장하며 행정절차법상 당사자 의견 수렴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정부는 의대 증원에 대한 결정이
‘中企 근로자 지원기금’ 늘었다지만…‘130억’ 부족하다근로복지공단의 사업 예산이 취약계층에 큰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다. 작년 신청금액보다 적은 예산을 받아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복지 격차는 심각해지고 있다. 사교육비와 소비에 대한 부담도 커지고 있다.
정부 "전공의 사직서 한달 후 자동 수리? 약정 있어 안 돼"보건복지부 2차관은 의사 집단행동 사직에 대해 한 달이 지나도 자동으로 처리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한, 집단 사직한 의사들이 군의관으로 징집되지 않고 현역 입대를 할 수 없다는 것을 강조했다.
감사원, 한전KPS·한전KDN 입찰 담합 적발한전KPS와 한전KDN이 임찰담합과 불법 하도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감사원은 입찰담합 관련자 징계를 요구하고, 평가기준 개선을 통보했다. 한전KDN은 상한을 초과해 불법 하도급을 하고, 부당한 공동행위를 유도한 것으로 밝혀졌다. 감사원은 관련자
'이선균 협박' 前 배우, 아기 안고 법정에…"또 데리고 올건가" 판사 질문에 꺼낸 말유흥업소 실장이 배우 이선균을 협박해 3억 원을 뜯은 혐의를 부인하고, 협박을 인정한 전직 영화배우 여성의 변호인은 다음 재판에서 의견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 의료격차 해소" 수가 신설해 지역 거점병원 '빅5' 수준으로보건복지부 2차관은 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를 위해 '맞춤형 지역수가' 도입하고, 지역 종합병원 육성과 응급환자 치료 역량 강화 등을 추진한다. 또한, '지역의료발전기금' 신설과 계약형 필수의사제 도입도 검토한다. 국립대병원의 임상과 연구, 교육 역량도
전공의 ILO에 ‘복귀 명령 부당’ 진정…의료 성격·국민 피해 관건13일 대구의 한 대학병원 인턴숙소 앞에 보건복지부 장관 명의의 업무개시 명령서가 붙어 있어 의료계 집단행동에 대한 ILO의 판단이 다시 이뤄질 전망이다. 의료계 집단행동에 따른 국민 피해와 의료의 성격에 따라 ILO의 판단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속보] 정부 "의료계와 여러 경로로 접촉 중… 오늘도 만남 예정"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인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이 정부 대응 방향을 밝힌다. 축구대표팀의 '카드게이트' 사건과 30년 근속자에게 8억 퇴직금을 주는 회사에 대한 이슈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