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차범근과 인연? 차 한 잔 마신 적도 없어…탄원서는 감사"[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자신과 아내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에 대한 '탄원서'를 제출한 차범근 전 축구대표팀 감독과 전혀 인연이 없다고 강조했다.조 전 장관은
문재인 사진 액자로 보관…"차범근, 이래도 조국 관련 없나"[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국정농단' 주범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 딸 정유라 씨가 차범근 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을 직격했다.정 씨는 지난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차 전 감독과
"푸바오 떠나지만"…에버랜드, '레서판다' 국내 첫 자연 번식 시도에버랜드가 레서판다의 자연 번식을 위해 노력한다. 국내에서 사육 중인 레서판다는 번식이 어렵고, 이번 시도가 처음은 아니다. 레시와 레아가 짝짓기에 성공하면 6~8월에 출산될 예정이다.
중대재해법 막막하다구요?…내 사업장 위험·할 일, 30초면 안다고용부의 산업안전 대진단 자가진단 결과에 따라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전면 시행되었다. 이 법은 막을 수 있는 사고는 처벌하고 막을 수 없는 사고는 처벌하지 않는 법이다. 정부는 산재 감축을 위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적극적인 정책을 펼치고
윤희근 경찰청장 "배현진 피습 전담팀 구성…배후유무 수사"윤희근 경찰청장은 국회에서 이재명 대표 피습 사건에 대한 보고를 한 뒤, 근접 신변보호팀을 구성하여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정치인들의 신변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전국 36개 기동대를 '전담보호부대'로 지정하고 자체 신변보
배현진 습격 중학생 '촉법소년' 주장…형사책임 연령 하향 재점화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이 습격 당하는 장면이 CCTV에 담겨, 중학생의 촉법소년 주장이 논란이 됐다. 10대 범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경찰은 피의자인 중학생을 응급입원시켰다. 촉법소년 연령을 낮추는 소년법 개정안도 발의됐다.
‘촉법’ 믿고 공격했나…입법 ‘공회전’에 사건만 1만6000여건 [배현진 피습 후속]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이 촉법소년에게 습격을 당한 사건을 통해 촉법소년 대책의 시급성이 제기되고 있다. 법무부는 촉법소년 연령을 낮추는 소년법 개정안을 발의했지만 아직 국회에서 논의 중이다. 촉법소년 범죄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10대 소년범에 대한 특
김하성·류현진에 수억 갈취 혐의인데도…임혜동 ‘구속영장 기각’ 이유 보니전 야구선수 임혜동이 김하성과 류현진을 협박해 수억 원을 뜯어냈던 혐의에 대해 구속영장이 기각되었다. 법원은 구속에 대한 상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추가 소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임혜동은 법정 출석 후 질문에 대답하지 않았다. 이에 대한 소명도 없었
결국 '중대법 폭탄'…83만 소상공인 외면한 野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2년 유예 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되지 않아 83만 곳의 소상공인과 중소기업들이 중대재해 위반 시한폭탄에 직면하게 되었다. 정부와 경영계는 유예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지만 민주당은 추가 조건을 거부하며 협상에
'무면허 운전 라이브 방송' 난리났던 10대…이번엔 '벨튀' 생중계 '논란'인천 송도에서 무면허 운전으로 문제가 된 중학생과 초등학생이 남의 집 초인종을 누르고 도망가는 모습을 SNS로 중계해 논란이 되고 있다. 경찰은 벨튀는 주거침입 의도가 없어 처벌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중학생은 무면허 운전 혐의로 검찰에, 초등학생은
34만 초1, 밤8시까지 늘봄 서비스 받는다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024년 교육부 주요 정책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은 2학기부터 원하는 경우 아침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며, 2026년에는 모든 초등학생에게 이 서비스가 제공될 것
초1, 밤 8시까지 돌봄서비스 받는다…'유보통합'은 3월 시범운영교육부는 올해부터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모든 학생들에게 늘봄학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별도의 전담 조직과 인력을 확보할 예정이지만, 이용 수요 증가에 따른 인력 부족 문제가 우려되고 있다. 또한,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통합하는 '유보통합'
"눈치 안보고 쉴 수 있는 유일한 곳"…물티슈도 얼린 최강 한파에 쉼터 찾는 배달기사들서울 반포동 고속터미널의 '찾아가는 이동노동자 쉼터'에서 배달 라이더들이 한파를 피해 휴식하고 있다. 이동노동자들은 쉼터를 강력히 유지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이동노동자들의 근무 환경이 한파에 취약해 예방이 필수적이며, 정부는 휴게시간과 보온 공간을
푸바오, 4월 초 중국행…약 6주 뒤면 에버랜드 가도 못 본다[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용인 에버랜드의 인기 동물인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를 볼 수 있는 시간이 약 한 달 남짓밖에 남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23일 에버랜드에 따르면 푸바오는 오
임영웅 콘서트 눈물바다 만든 '호박고구마'…배우 나문희였다[아이뉴스24 최란 기자] 가수 임영웅의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 고양 콘서트에 배우 나문희가 참석해 지난달 세상을 떠난 남편에 대한 사연을 적어내 화제가 됐다.23일 가요
유아인측 "우울증 오랫동안 앓아…수면마취제, 시술과 동반해 투약"마약 상습 투약 혐의로 기소된 배우 유아인은 우울증과 수면장애로 앓았지만 의료시술과 동반해 마약을 투약한 것을 인정하며 깊이 반성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대마 흡연 혐의에 대해서는 공범을 만들기 위해 교사한 것을 부인했다. 유아인은 불법적으로 수면제를
"장애인 왜 낳았노"…국힘 소속 부산 구청장 "경솔한 발언" 사과[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발달 장애인 부모'와 관련해 막말을 내뱉어 논란이 된 오태원 부산 북구청장이 공식적으로 사과했다.오 청장은 지난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난 17일 기자간
검찰국장·대검차장까지 ‘연쇄 인사’…법무부·檢 에 흐르는 ‘이상 기류’검찰 2인자 대검찰청 차장검사에 신자용 법무부 검찰국장이 임명되었다. 윤 대통령과 한 위원장과의 인연을 가진 두 사람의 인사가 연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이는 현재 진행 중인 이상 기류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법무부는 이번
이준석, 개혁신당 초대 대표로…"보수정당이면서 민주정당 될 것"이준석 주도의 개혁신당 출범. 이준석 정강정책위원장이 당대표로 선출. 김용남 전 의원이 정책위의장, 현 김철근 사무총장이 사무총장으로 선출. 김종인과 이낙연 전 대표도 축사. 개혁신당은 보수, 민주, 자유정당이라고 규정.
[속보] '이태원참사 부실대응' 김광호 서울경찰청장 불구속 기소서울경찰청장 김광호가 이태원 참사에 대한 부실 대응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김 청장 외에도 2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현재까지 21명이 기소되었으며, 검찰은 적극적으로 공소 유지해 형을 선고할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