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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Archives - 73 중 2 번째 페이지 - 오토포스트K

#산업 (1452 Posts)

  • 멜론 스포트라이트, 아이브 영상통화 이벤트 진행 멜론 GREEN 이상 유료 회원 응모 가능 비하인드 스토리ㆍ포인트 안무도 공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음악 플랫폼 멜론은 걸그룹 ‘아이브’가 멜론 스포트라이트’(Melon Spotlight)’에서 29일 오후 6시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새 앨범 발매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아이브는 두 번째 EP 앨범 [IVE SWITCH] 컴백 기념으로 영상통화 이벤트를 연다. 이벤트는 멜론 GREEN 등급(3개월 이상) 이상 유료 회원이면 응모할 수 있다. 영상 통화하고 싶은 아이브 멤버 이름을 ‘말머리’로 달고, 하고 싶은 말을 댓
  • "세계 3위 차 시장 선점" 정의선 회장, 인도 직접 찾았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세계 3대 자동차 시장인 인도를 찾았다. 지난해 8월 이후 8개월여 만이다. 인도는 2030년 승용차 수요가 500만대에 이를 것으로 보이는 데다 강력한 전동화 정책으로 전기차 시장 확대가 전망되고 있다. 현대차그룹이 인도 시장에 부쩍 공을 들이는 이유다. /사진=현대차그룹 제공 5위 경제대국 선점한다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이 인도를 방문, 현지 미래 성장전략을 점검하고 직원들과 직접 소통했다고 25일 밝혔다. 정의선 회장은 지난 23일(현지시간) 인도 하리아주 구르가온 시에 위치한 인도권역본부 델리 신사옥에서 현대차·기아의 업무보고를 받고 양사 인도권역 임직원들과 중장기 전략을 심도 깊게 논의했다. 이어 중장기 전략의 실행 주체인 인도 현지 직원들과 타운홀미팅을 갖고, 직접 소통했다. 정의선 회장의 인도 방문은 그만큼 전략적 중요성이 갈수록 증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세계 최대 규모의 인구를 보유한 인도는 지난해 세계 5위의 경제 대국으로 올라섰다. 지난해 인도 자동차시장 규모는 500만대로 중국, 미국에 이어 견고한 3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중 승용차 시장은 410만대 규모로, 오는 2030년에는 500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측된다.인도 정부는 2030년까지 전기차 판매 비중을 전체 자동차 판매량의 30%로 확대한다는 목표를
  • 현대차그룹, 베이징 모터쇼 수놓았다…950만 친환경차 시장 정조준 현대자동차는 25일(현지시간) 열린 '2024 베이징 국제 모터쇼'에 참가해 아이오닉 5N 등을 공개했다./사진=현대차그룹 현대자동차그룹이 25일(현지시간) 중국국제전람중심 순의관에서 열린 '2024 베이징 국제 모터쇼(Auto China 2024)'에 총출동했다. 현대자동차, 기아, 제네시스 등 3개 브랜드로 부스를 마련한 현대차그룹은 모두 전동화 모델을 전면에 내세웠다. 현대차, 중국 겨냥 두번째 N브랜드 하반기 출시 현대차는 고성능 전기차인 아이오닉 5N을 공개했다. 지난해 4월 출시한 더 뉴 아반떼N(현지명: 더 뉴 엘란트라N)로 중국에 N브랜드를 도입한지 불과 1년만에 선보이는 두 번째 N브랜드 모델이다. 지난해 국내에서 먼저 선보였던 아이오닉 5N은 고성능 사륜구동 시스템과 고출력 배터리를 두루 탑재해 서킷 주행이 가능한 전기차로 자리매김했다. 현대차 모델은 저렴한 가격과 그 수준만큼의 성능을 보인다는 중국 시장의 반응을 뒤엎을 모델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아이오닉 5N 제로백(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에 도달하는 시간)은 3.5초, 최대 609마력을 자랑한다. 순간적으로 출력을 높이는 N 그린 부스트 기능을 사용하면 제로백은 3.4초로 단축되며 최고 출력은 650마력으로 치솟는다. 현대차 중국사업담당 오익균 부사장은 이날
  • 넷플릭스 제친 토종 OTT…'스포츠 맛집' 전략 통했다 지난달 OTT 앱 사용자 점유율, 쿠팡ㆍ티빙 8%ㆍ4%씩 늘어 토종 OTT 점유율 57% 차지, 넷플은 12% 뚝, 35%에 그쳐 쿠팡, 김민재 소속팀 뮌헨 초청…티빙, KBO 독점중계에 1350억 스포츠 중계권 확보 '통 큰 베팅'…티빙ㆍ웨이브 상반기 합병설 토종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사용자 점유율이 OTT 공룡 넷플릭스와 디즈니플러스를 추월했다. 거액의 투자금을 베팅해 스포츠 중계권을 확보한 토종 OTT의 전략이 성공했다는 분석이다. 25일 아이지에이웍스 마케팅클라우드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국산 OTT 앱 사용자 점유율은
  • 인포마크, '휴먼테크놀로지'로 사명 변경…"AI 안티드론 솔루션으로 실적 개선" 인포마크가 사명을 '휴먼테크놀로지'로 변경하고 최첨단 인공지능(AI) AESA 레이더 시스템 중심의 방산 신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인포마크는 22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사명변경을 포함한 정관 일부 개정을 의결했으며 최근 ‘방산사업본부’를 신설했다. 휴먼테크놀로지는 최근 방위·방산 분야에서 전 세계적으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안티드론’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이미 지난달 관련 분야의 선도기업인 ‘토리스스퀘어’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토리스스퀘어의 ‘일라이자(Elijah)
  • 삼성 갤럭시 워치7, 'AI' 기술 탑재… 혈당 모니터링 가능할 듯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삼성 '갤럭시 워치7'에 'AI' 기술이 적용된다. 앞으로 혈당 모니터링 등 다양한 질병을 미리 예측할 수 있을 전망이다. 25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 11일 삼성서울병원에서 삼성 헬스 자문 위원들과 함께 디지털 헬스 산업의 미래를 조망하고, AI 기반 웨어러블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우선 삼성전자의 건강 플랫폼 '삼성 헬스'에는 'AI 기술'이 적용될 전망이다. 이날 삼성의료원 AI 연구센터장인 정명진 교수는 "AI를 활용하면 광범위한 데이터를 더 쉽고 효율적으로 분석할 수 있"며 "웨어러블 제품으로
  • “로봇이 문까지 택배를”…기아·CJ 대한통운 로봇 배송 실증 기아·CJ 대한통운, PBV·로봇 개 활용한 배송 실증 진행 PBV·로보틱스 결합한 신개념 ‘라스트 마일’ 솔루션 시험 기아·CJ 대한통운이 목적기반차량(PBV)과 로보틱스를 연계한 라스트 마일(Last Mile) 배송 로봇 도입을 시험했다. 기아·CJ 대한통운은 현대건설, 로봇 전문 스타트업 디하이브와 함께 보스턴 다이나믹스의 로봇개 ‘스팟(SPOT)’을 활용한 라스트 마일 로봇 배송 서비스 실증 사업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실증은 기아가 지난 1월 CES 2024에서 밝힌 바와 같이 로보틱스 기술과 연계한 새로운 형
  • 코리아스타트업포럼·부산상의, '동남권 경제 활성화 목표' 협력 강화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한상우 의장과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신임회장의 만남을 계기로 동남권 경제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면담은 올해 초 양 기관 신임 리더 취임 이후 처음 성사된 자리로, 코스포에서는 한상우 의장과 구태언 부의장, 역대 코스포 동남권협의회장을 역임한 정재욱 센디 이사, 김태진 플라시스템 대표 등이 자리했으며, 부산상의에서는 양재생 회장을 비롯해 정현민 상근부회장, 이규중 사무처장, 김정호 기업지원본부장, 강주현 진흥통상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코스포와 부산상의는 글
  • '잔고장 없다' 현대차, 美 저렴한 유지관리 비용 '7위'…기아 '11위' [더구루=윤진웅 기자] 현대자동차가 미국 유력 소비자 매체 컨슈머리포트가 선정한 'NOAS' 브랜드 '톱10'에 꼽혔다. 'No, A/S'를 의미하는 것으로 잔고장 없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브랜드를 말한다. 기아는 일본 혼다에 밀려 아쉬운 11위를 기록했다. 24일 컨슈머리포트에 따르면 현대차 10년 유지 관리·수리 비용은 평균 5640달러(한화 약 771만 원)로 집계됐다. 이는 미국 내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 중 7번째로 저렴한 가격이다. 기아의 경우 평균 5850달러(약 800만 원)으로 11위에 랭크됐다. 유지 관리 및 보수 비용이 가장 저렴한 브랜드로는 테슬라가 꼽혔다. 10년 평균 4035달러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내연기관보다 전기차 유지 관리 및 보수 비용이 저렴하다는 테슬라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결과이다. 뷰익과 토요타는 평균 4900달러로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평균값은 동일하지만 뷰익이 1~5년 비용이 225달러 더 저렴했다. 이어 링컨과 포드가 각각 5040달러와 5400달러로 4위와 5위에 랭크됐다. 6위 그리고 8위부터 10위까지는 △쉐보레(5550달러) △닛산(5700달러) △마쯔다(5800달러) △혼다(5835달러) 순으로 집계됐다. 컨슈머 리포트 측은 "일반 브랜드 차량의 유지 관리 및 보수 비용은 4000~6000 달러 수준이지만, 고가의 프리미엄 차량은 시간이 지날수록 비용이 배로 드는 경우가 많았다"며 "같은 기간 메르세데스-벤츠는 1만2000달러, 포르쉐와 랜드로버는 각각 1만4090달러와 1만9250달러를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사 결과는 올해 판매량 변화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브랜드 품질 신뢰도를 나타내는 지표가 되는 만큼 톱10에 이름을 올린 브랜드에 수요가 몰릴 가능성이 제기된다. 한편 컨슈머리포트는 미국의 비영리단체인 소비자연맹이 발간하는 최대 소비재 전문 월간지로 현지 운전자들의 참고서 역할을 한다. 매달 자동차, 가전제품 등 전 소비재에 대한 업체별 성능과 가격 등을 비교해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 LG화학, 美 팩토리얼과 전고체 배터리 신소재 개발 MOU [더구루=정예린 기자] LG화학이 미국 전고체 배터리 회사 '팩토리얼(Factorial)’과 손을 잡았다. 신성장동력으로 낙점한 차세대 전지 소재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십을 확보해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목표에 한 발 더 다가섰다. 팩토리얼은 23일(현지시간) LG화학과 전고체 배터리 소재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LG화학의 배터리 소재 역량과 팩토리얼의 공정 혁신을 결합, 신소재를 개발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양사는 신소재 개발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경우 향후 기술 라이선스와 재료 공급 계약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전략적 파트너십을 지속해 양사가 배터리 소재 분야에서 미래 경쟁우위를 확보하고, 시장 내 입지를 공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LG화학은 팩토리얼과의 협력을 통해 3대 신성장동력으로 삼은 전지 소재 사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 LG화학은 양극재 외 분리막, 탄소나노튜브(CNT) 등 부가 소재 사업을 육성하고 퓨어 실리콘 음극재, 전고체 배터리 전해질 등 신소재 연구개발(R&D)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전지 사업 부문에서 오는 2030년 매출 30조원 규모를 달성, 글로벌 톱 종합 전지 소재 회사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팩토리얼은 2013년 코넬대학교 동문들이 뜻을 모아 설립한 전고체 배터리 기술 회사다. 전고체 배터리 FEST(Factorial Electrolyte System Technology)을 개발 중이다. 현재 100+Ah 수준까지 용량을 끌어올렸다. 메르세데스-벤츠, 스텔란티스, 현대자동차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과 전고체 배터리 공동 개발 계약을 체결하며 전 세계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종구 LG화학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이번 협력을 통해 LG화학은 차세대 배터리 분야의 기술 리더가 될 것"이라며 "팩토리얼의 차세대 배터리 분야에서 축적된 경험과 LG화학의 우수한 소재 기술력을 통해 전고체 소재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황시유 팩토리얼 최고경영자(CEO)는 "배터리 소재 부문 세계적 선두주자 중 하나인 LG화학과 협력을 시작하게 돼 기쁘다"며 "전기차 산업은 배터리 기술에서 절실히 필요한 혁신의 정점에 있으며, 긴밀한 공급망 파트너십이 이러한 전환을 가속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전했다.
  • [단독] 한국·금호·넥센 '타이어 3사', 美 반덤핑 관세 최대 20%P 인하 [더구루=윤진웅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와 금호타이어, 넥센타이어 등 한국 타이어 3사에 대한 미국 반덤핑 관세율이 최대 20%P 낮아졌다. 타이어 원재료 가격 안정화가 이뤄진 상황에서 반덤핑 관세율까지 크게 낮아지면서 이들 3사
  • [단독] 말련 첫 방문한 류광민 SK넥실리스 대표 "동박2공장, 4월 완전가동" [더구루=오소영 기자] 류광민 SK넥실리스 대표이사가 취임 후 동박 생산기지가 있는 말레이시아를 처음 방문했다. 현지 정부 고위 인사들과 회동해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해 1공장에 이어 오는 4월 2공장까지 완전 가동하며 생산량을 늘리겠다는 포부를 내비
  • 한화오션, 美 LPG 선사 도리안 암모니아 운반선 수주 [더구루=길소연 기자] 한화오션이 지난해 11월에 수주한 초대형 암모니아 운반선(VLAC)의 발주처가 미국 LPG 전문 운송선사인 도리안 LPG(Dorian LPG)인 것으로 확인됐다. 도리안 LPG는 한화오션의 주문으로 첫 VLAC 시장에 진출한다.
  • 한국지엠, 올해 신차 4종 출시 예고…전기차만 2종 '눈길' [더구루=윤진웅 기자] 미국 제너럴모터스(GM) 한국사업장(이하 한국지엠)은 올해 국내 시장에 신차 4종을 출시한다. 내수시장 입지 강화를 위한 고객경험 확대 전략의 일환이다. 특히 신차 4종 중 2종을 전기차 모델로 꾸렸다는 점에서 전동화 전환에 대
  • [단독] 삼성 하만, 日 전장사업 확대 위한 신규 거점 구축...토요타 등 근거리 지원 [더구루=정예린 기자] 삼성전자 자회사 하만이 일본에 전장(자동차 전기·전자 장비)사업 확대를 위한 신규 거점을 구축했다. 아시아 주요 완성차 브랜드 본사가 대거 포진해 있는 일본에서 새로운 고객을 적극 물색, 글로벌 전장 기업 입지를 공고히 한다는
  • “44만 건 독보적 데이터…디지털치료제까지 사업 확대” [바이오 줌인] AI 활용 ‘신약개발·의료데이터 시장 진출’, 두 마리 토끼 잡는다 디엑스앤브이엑스(DXVX)가 진단사업으로 쌓은 양질의 유전자 정보를 활용해 디지털헬스케어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장한다. 이를 위해 이경익 신약연구본부 상무와 송기영 IT기획팀 이사가 시
  • AI 아니면 못살아…유통가, 활용기술 개발 '무한경쟁' “AI 적극 활용” 신동빈 주문에…롯데 속도전 대형마트·편의점서 AI 운영하는 신세계 이커머스도 잇달아 AI 적용, 판매자 매출 제고 인공지능(AI)이 유통업계의 올해 최대 화두로 부상했다. 온라인 플랫폼 기반의 이커머스업계는 AI 서비스 개선에 나서
  • CCTV 블러링 처리 어디까지?...‘비정형 데이터’ 가명처리 기준 마련됐다 인공지능(AI) 기술 개발의 핵심 재료인 ‘비정형 데이터’에 대한 기준이 새롭게 마련됐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인정보위)는 영상과 이미지, 영상, 음성, 텍스트 등 비정형 데이터에 대한 가명처리 기준을 제시한 ‘가명정보 처리 가이드라인’을 대폭 개정했
  • 네오배터리, 한국 자회사 지분 확대 [더구루=정예린 기자] 캐나다 네오배터리머티리얼스(이하 네오배터리)가 한국법인 지분을 확대했다. 국내 연구개발(R&D)과 생산기지를 확보하고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4일 네오배터리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달 29일 에이엔피(A&P)로부터 한국 자
  • 현대차 베트남 합작사, 전기차 충전기 파트너 'ABB' 낙점 [더구루=윤진웅 기자] 현대자동차가 스위스 기술기업 ABB와 손잡고 베트남 전기자동차 고객들의 충전 편의 향상에 나섰다. 가정용 전기차 충전기를 무료로 증정해 브랜드 경험을 향상시키는 데 집중하고 있다. 4일 현대차 베트남 합작사인 현대탄콩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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