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2024 SCC' 개최... 전자부품 미래 밝힌다[인포스탁데일리=김연수 기자]삼성전기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해외 전장·IT 고객 대상을 부산으로 초청해 '2024 SEMCO Component College(SCC)'를 개최했다고 밝혔다.‘2024 SEMCO Component College’는 MLCC·전자소자 등의 해외 고객을 한국으로 초청해 주요 제품과 기술을 소개하고, 생산시설 견학 등을 통해 고객의 이해를 돕고, 상호 신뢰와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자리다.삼성전기는 MLCC 핵심 사업장이 있는 부산으로 매년 해외 고객을 초청해 대규모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1조 클럽' 무산 삼성전기, 올해 IT·전장·AI로 재도전(종합)플래그십 스마트폰 신규 출시 등 영향에 4Q 소폭 이익 증가 올해 PC, 스마트폰, 전기차 성장세로 작년 보다 성장세 기대 삼성전기가 스마트폰, PC 등 전방 수요 부진으로 지난해 6000억원대의 저조한 영업이익을 거뒀다. 이로써 삼성전기는 3년 만에
삼성전기, 4Q 영업익 1104억…전년비 9.1% 증가플래그십 스마트폰 신규 출시 등 영향 삼성전기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플래그십 스마트폰 신규 출시 영향 등에 힘입어 소폭 증가했다. 삼성전기는 지난 4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2조3062억원, 영업이익 1104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전년
"사과야 힘내" 외치면서도…각자도생 꾀하는 삼성·LG 전자부품사애플, 아이폰 등 주력 제품 판매 부진에 서비스 부문도 리스크 감지 삼성·LG 부품사들은 모빌리티·반도체 등서 자체 생존력 확대 애플이 아이폰 등 주력 제품 판매 부진에 앱스토어 등 서비스 수익에도 먹구름이 드리워지는 등 악화일로를 걷는 가운데, 불똥
모바일 수요 꿈틀…삼성전기·LG이노텍, 올해 '1조 클럽' 가능성은삼성전기·LG이노텍, IT 산업 부진에 지난해 '1조 클럽' 고배 전망 올해는 IT업체 재고 소진 및 모바일 신규·교체 수요로 '온풍' 기대 전자부품업계 양대산맥인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이 지속되는 경기침체 우려에도 올해 실적 우상향 곡선을 그릴 수 있
스마트폰 대신 전기차로..부품주들의 변신, 진짜 수혜주는?[오늘의 포인트]휴대폰, 태블릿 등 모바일 수요 부진이 이어지면서 IT부품주들이 전기차 부품주로 체질 변화에 나서고 있다. 증권가는 다만 전기차가 예전과 같은 가파른 성장세를 나타내지 않는 만큼 업계 전반에 대한 투자보다 실제 실적이 발생하는 지에 주
LX세미콘, 신임 CEO에 이윤태 사장 내정LX세미콘은 2024년 임원 인사를 단행하고 최고경영자(CEO)로 이윤태 사장을 내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장은 서울대 전기공학 학사,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기공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 개발실장, 삼성디스플레
엔화 약세·경쟁 심화에 '신제품 효과' 미미...삼성전기 3Q 영업익 급감(종합)매출 2조 3609억 원, 영업이익 1840억 원 "엔화 약세로 및 경쟁 심화로 이익 감소" 내년 시황 감안해 설비 투자는 올해보다 축소 전장·서버용 등 고부가 시장 중심 공급 확대 추진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 등으로 인한 하반기 실적 반등이 기대됐던
[컨콜] 삼성전기 "전장용 해외 생산 거점 확대"아시아투데이 최지현 기자 = 삼성전기는 26일 개최된 올해 3분기 실적 콘퍼런스 콜에서 "전장용 카메라모듈은 자율주행 고도화 등으로 시장규모가 지속적으로 커질 전망으로, 당사도 기존 EV 업체의 신규모델 수주 외에도 전통 OEM 업체 고객 다변화 등
[컨콜] 삼성전기 "폴더블 시장서 지위 공고…기술 차별화 집중"아시아투데이 최지현 기자 = 삼성전기는 26일 개최된 올해 3분기 실적 콘퍼런스 콜에서 "카메라모듈의 경우 모바일 수요 정체가 지속되며 업체 간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당사는 향후 성장 시장으로 예상되는 폴더블 시장에서의 지위를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
스마트폰 대신 전기차로..부품주들의 변신, 진짜 수혜주는?[오늘의 포인트]휴대폰, 태블릿 등 모바일 수요 부진이 이어지면서 IT부품주들이 전기차 부품주로 체질 변화에 나서고 있다. 증권가는 다만 전기차가 예전과 같은 가파른 성장세를 나타내지 않는 만큼 업계 전반에 대한 투자보다 실제 실적이 발생하는 지에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