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수생 비중, 28년만에 최고…'킬러문항 배제·의대 열풍' 영향오는 16일 치러지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코로나19 확진자나 유증상자도 다른 수험생들과 같은 시험실에서 응시할 수 있게 됐다. 다만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마스크 착용이 강력하게 권고된다. 점심도 별도의 분리 공간에서 먹도록 권고된다. ‘킬러문항'(초고난도 문항) 배제, 의대 열풍 등의 영향으로 재수생 등 N수생 비중은 28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합격부적 꼭 쥐고 열공’ / 연합뉴스 ◇ 방역기준 완화…’킬러문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