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그룹, 2024년 정기 임원 인사…안정 속 변화 추구[AP신문 = 원다정 기자] 현대백화점그룹은 11월 2일(목) 사장 1명, 부사장 1명을 포함해 승진 17명, 전보 23명 등 총 40명에 대한 정기 임원 인사를 2024년 1월 1일부로 단행했다. 인사 폭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 상황을 감안해 지난해에 비해 축소됐다.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이번 정기 임원 인사의 핵심 키워드는 '안정 기조 속 미래 성장을 위한 변화 추구'”라며 “어려운 대내외 경영환경을 감안해 조직을 확장하기보다는 안정 기조를 바탕으로 내실을 꾀하는 동시에, 변화와 혁신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그룹의 미래 성장
[인사]현대백화점그룹◇ 승진 (17명) ◆ 현대백화점△ 사 장 정지영(대표이사 내정)△ 전 무 김봉진(상품본부장), 김수경(Creative부문장 겸 콘텐츠개발담당)△ 상 무 박근호(회원운영·관리담당), 장경수(천호점장), 김은성(해외럭셔리사업부장), 조재현(중동점장),
현대백화점그룹, 정기 임원 인사 단행…정지영 백화점 신임 대표 내정현대백화점그룹은 2일 사장 1명, 부사장 1명을 포함해 승진 17명, 전보 23명 등 총 40명에 대한 정기 임원 인사를 2024년 1월1일부로 단행했다. 인사 폭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 상황을 감안해 지난해에 비해 축소됐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
현대백화점그룹, 정기 임원 인사 단행…정지영 백화점 신임 대표 내정현대백화점그룹은 2일 사장 1명, 부사장 1명을 포함해 승진 17명, 전보 23명 등 총 40명에 대한 정기 임원 인사를 2024년 1월1일부로 단행했다. 인사 폭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 상황을 감안해 지난해에 비해 축소됐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