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난동 30대 작곡가, 실형에 양측 항소서울동부지법은 필로폰을 투약한 후 무인 카페에서 집기를 부수고 강남 거리를 상반신 노출 상태로 배회한 30대 작곡가에게 실형을 선고했다.재판부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작곡가 최모(39)씨에 대해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최씨는 올해 2월 연습실에서 필로폰을 투약하고 환각 상태에서 강남구 소재 한 무인 카페에 들어가 내부 집기를 부순 혐의를 받고 있다. 상습 투약에 공공장소서 난동...최씨는 마약을 상습 투약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무인 카페 난동 사건 외에도 한 호텔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전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검
'마약 투약 혐의' 유아인, 법정 선다…11월 14일 첫 공판기일[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유아인(37)이 상습 마약 투약 혐의로 11월 중순 법정에 선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1부(부장판사 박정길 박정제 지귀연)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등 혐의로 기소된 유아인의
'마약 투약' 유아인, 첫 재판 12월12일로 미뤘다…직접 출석하나(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상습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유아인(37·본명 엄홍식)에 대한 첫...
'상습 마약 투약' 유아인 첫 재판 12월로 연기아시아투데이 김채연 기자 = 마약 상습 투약 혐의를 받는 유아인(37·본명 엄홍식)의 첫 재판이 연기됐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5-1부(박정길 부장판사)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유아인과 측근 최모씨의 1차
'마약 투약 혐의' 유아인이 수면제 '1010정'을 긁어모을 수 있었던 전말이 드디어 드러났고, 이젠 탄식도 아까울 지경이다상습적으로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이 아버지와 친누나의 명의를 도용해 약물을 처방받은 사실이 밝혀졌다.2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유아인의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등 혐의 공소장에 이같이 적시했다.앞서 유아인은 지난 202
유아인, 프로포폴 9.6ℓ 등 181회 상습투약마약류 상습 투약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37·사진) 씨가 투약한 프로포폴 양만 9.6ℓ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유 씨의 공소장에 따르면 유 씨는 마약 상습투약 외에도 증거인멸교사, 사기, 의료법 위반, 대마흡연 교사
'상습 마약' 유아인, 투약 프로포폴 9.6L·父 주민번호 도용까지 '충격'[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마약 상습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유아인의 공소장 내용이 공개됐다. 2일 문화일보가 보도한 유아인의 공소장 내용에 따르면 그가 투약한 프로포폴의 양이 9.6L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1.5L 우유 기준 6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