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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Archives - 오토포스트K

#생활경제 (670 Posts)

  • CJ올리브영, '케이콘 재팬'서 日 소비자 공략 [아이뉴스24 구서윤 기자] CJ올리브영은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K-POP Fan & Artist Festival 'KCON JAPAN 2024'에서 K뷰티를 알리는 행사 부스를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14일 밝혔다.'KCON JAPAN 2024'에 참가
  • 파리바게뜨 美 테크노믹 프랜차이즈 순위 '껑충'…162위→133위 [더구루=김형수 기자] 파리바게뜨 미국 프랜차이즈 레스토랑 순위가 수직상승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 영토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는 파리바게뜨의 프랜차이즈 사업 경쟁력이 인정받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14일 미국 시장조사기관 테크노믹(Technomic)에 따르면 파리바게뜨는 '2024 톱500 프랜차이즈 레스토랑' 순위 133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162위에서 29계단 상승했다. 테크노믹은 △매장 숫자 △매출 규모 △성장 전망 등에 대한 평가를 토대로 해당 순위를 매겼다. 파리바게뜨는 가맹점을 중심으로 미국 프랜차이즈 사업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현지에서 43개 점포를 오픈하고 100건의 신규 가맹계약을 체결한 파리바게뜨는 올해도 현재까지 9개 신규점을 출점하고 43건의 신규 가맹계약을 성사시켰다. 파리바게뜨 프랜차이즈 사업 역량이 미국에서 연달아 호평받음에 따라 현지 가맹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파리바게뜨는 지난 1월 미국 비즈니스 매거진 앙트러프러너(Entrepreneur)가 발표한 '2024 프랜차이즈 500'에서 61위에 이름을 올렸다. 전년 118위에서 57단계 상승했다. 해당 순위 '톱 100'에 진입한 국내 브랜드는 파리바게뜨가 유일하다.<본보 2024년 1월 19일 참고 파리바게뜨, 美 프랜차이즈 순위 118위→61위 '껑충'…뚜레쥬르 270위> 파리바게뜨는 올해 미국·캐나다등 북미에 100개 신규점을 출점하고, 신규 가맹 계약 150건을 체결한다는 계획이다. 캘리포니아를 비롯해 △애리조나 △콜로라도 △미네소타 △캔자스 △오클라호마 △텍사스 △미주리 △위스콘신 △일리노이 △테네시 등 미국 전역으로 사업을 확장한다는 방침이다.<본보 2024년 1월 17일 참고 파리바게뜨, 올해 美 목표 '100+150'…출점·가맹계약 가속도> 대런 팁튼(Darren Tipton) 파리바게뜨 미국법인 최고경영자(CEO)는 "파리바게뜨에게 있어 올해는 북미 시장 내 성장세를 이어나가는 한편 중미로 사업을 확장하는 놀라운 한해가 될 것"이라면서 "테크노믹으로부터 사업 성장을 위해 기울인 노력을 인정받아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순위 1위는 맥도날드가 차지했다. 이어 △스타벅스 2위 △칙필레 3위 △타코벨 4위 △웬디스 5위 등이 '톱5'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던킨 6위, 버거킹 7위, 서브웨이 8위, 치폴레 9위, 도미노피자 10위 순으로 집계됐다.
  • LG생건 힌스, 봄맞이 선물세트 대만서 론칭...7조 시장 정조준 [더구루=한아름 기자] LG생활건강의 색조 브랜드 힌스가 대만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봄·여름 메이크업룩을 공개하고 선물세트 마케팅에 돌입한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힌스가 오는 31일까지 대만에서 한정판 선물세트 '스프링 데이' 할인 판매 이벤트를 연다. 선물세트에는 △아이섀도 2종 △하이라이터 △립스틱 총 네 가지 품목이 들어 있다. 핑크 젤리와 오렌지 소다 총 두 가지 색상으로 품목을 기획해 웜톤, 쿨톤 모두 사용하기 좋은 색 조합으로 구성했다. 힌스는 선물세트 구성품을 활용한 메이크업 스타일링 화보를 공개하며 현지 소비자 눈길 끌기에 나섰다.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여름을 맞아 선물세트 판매 마케팅을 펼치고 소비자 접점과 매출 모두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올해는 지난 20220년부터 2년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기간 위축됐던 대만 화장품 시장이 반등을 시작해 팬데믹 이전 수준을 능가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힌스가 매출 증진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LG생활건강은 힌스를 핵심 브랜드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LG생활건강은 지난해 9월 힌스 운영사 비바웨이브의 지분 75%를 425억원에 인수하며 힌스를 품에 안았다. 힌스의 지난 2022년 기준 매출액은 218억원이며, 매출 비중은 국내 50%, 해외 50%다. 한편 시장 조사기관 유로모니터 조사 결과 오는 2027년 대만 화장품 시장 규모는 1700억대만달러(약 7조1825억원)로, 지난해(1465억대만달러)부터 5년간 연평균 성장률은 5%에 달한다. 올해 대만 화장품 시장은 1540억대만달러(약 6조5065억원)로 추정된다.
  • "교촌은 양이 적다?"…'닭 크기 논쟁'의 오해와 진실 그래픽=비즈워치 [생활의 발견]은 우리의 삶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소재들을 다룹니다. 먹고 입고 거주하는 모든 것이 포함됩니다. 우리 곁에 늘 있지만 우리가 잘 몰랐던 사실들에 대해 그 뒷이야기들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보려 합니다. [생활의 발견]에 담긴 다양한 이야기들을 읽다 보면 여러분들은 어느새 인싸가 돼 있으실 겁니다. 재미있게 봐주세요. [편집자] 여러분은 우리나라에 치킨집이 몇 개나 있는지 알고 계신가요? 저는 길을 걸으면서 주변의 상가나 간판을 유심히 챙겨보는 습관이 있는데요. 오피스 상권에는 치킨집이 상대적으로 적지만 생활 상권으로 가면 몇 블럭에 하나쯤은 꼭 있는 게 치킨집입니다. 편의점이나 카페만큼 많을 것 같진 않지만, 중국집이나 베이커리보다는 많아 보입니다. 물론 통계가 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매년 가맹사업 관련 통계를 공개하는데요. 2022년 말 기준으로 우리나라에 있는 프랜차이즈형 치킨집은 2만9423개로, 편의점(5만5043개)보다는 당연히 적지만 커피전문점(2만6217개)보다는 조금 많습니다. 카페보다 치킨집이 많다니 조금 놀랍네요. 이렇게 많은 치킨집 중에도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한 브랜드가 하나 있습니다. 남들이 다 후라이드 치킨을 튀기고, 매콤달콤한 양념치킨을 버무릴 때 나홀로 '간장 바른 치킨'을 팔았던 브랜드. 바로 '교촌치킨'입니다.
  • 농심, 너구리 몰고 日 서브컬처 축제 참가 [더구루=김형수 기자] 농심이 일본 서브컬처 축제에 참가해 너구리 알리기를 시작했다. 너구리를 '제2의 신라면'으로 육성하고 현지 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농심은 오는 27일부터 이틀 동안 일본 치바현 전시장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니코니코 초카이기 2024'(ニコニコ超会議2024·이하 니코니코)에 참가해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니코니코는 일본 영상 플랫폼 기업 니코니코가 주관하는 서브컬처 페스티벌이다. '니코니코의 모든 것을 지상에 재현한다'를 콘셉트로 기획된 행사다. 코스프레, 노래, 춤,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서브컬처 관련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농심은 너구리 캐릭터와 너구리 제품 이미지 등을 활용해 홍보 부스를 꾸밀 예정이다. 해당 부스에서 △얼큰한 너구리 △순한 너구리 △볶음 너구리 등을 중점적으로 홍보한다. 자동 라면조리기를 설치하고 부스를 찾은 로컬 소비자들이 너구리를 직접 맛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아울러 홍보 부스 한쪽에 포토 부스를 조성해 흥을 돋군다는 계획이다. 또 너구리 캐릭터가 등장하는 댄스 콘텐츠도 공개한다. 농심 일본 공식 SNS 계정을 팔로우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행운의 뽑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행운의 뽑기 결과에 따라 미니어처 참, 파우치, 클리어파일 등의 너구리 굿즈를 전달할 예정이다. 농심이 신라면을 이을 '히트 상품' 육성을 통해 일본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는 데 주력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농심이 지난해 일본에서 올린 매출은 1006억원으로 전년 대비 10% 늘어났다. 신라면블랙 큰사발, 신라면볶음면 치즈 큰사발 등 신라면 브랜드 제품이 흥행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농심은 "이번 행사를 통해 '넥스트 신라면'으로 불리는 너구리를 알리는 데 매진할 계획"이라면서 "한국에서 인기인 자동라면 조리기를 활용하면 좋아하는 재료를 추가한 너구리 라면을 맛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 아영FBC 와인나라, 대표 할인행사 '와인장터' 진행 [아이뉴스24 전다윗 기자] 종합주류기업 아영FBC의 리테일 브랜드 와인나라는 대표적인 할인행사 봄 정기 '와인장터'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진행하는 와
  • CU, 해외여행 늘자 편의점 매출도 껑충 [아이뉴스24 구서윤 기자] CU는 엔데믹 이후 여행 수요가 늘어나면서 올해 1월부터 3월 14일까지 인천국제공항 내 입점한 CU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1.8%로 대폭 늘었다고 18일 밝혔다.CU 인
  • 대웅제약, 건기식 브랜드 '닥터베어' 론칭 [아이뉴스24 전다윗 기자] 대웅제약이 새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를 선보인다.대웅제약은 건기식 브랜드 '닥터베어(Dr.Bear+)'를 론칭했다고 18일 밝혔다.대웅제약 건기식 브랜드 닥터베어
  • 셀트리온, 신약 '짐펜트라' 美 출시…2025년 매출 1조 목표 [아이뉴스24 전다윗 기자] 셀트리온이 15일(현지시간) 세계 유일의 인플릭시맙 피셀트리온이 지난 15일(현지시간) 세계 유일 인플릭시맙 피하주사(SC) 제형인 '짐펜트라(램시마SC 미국 제품명)'
  • 젠테, 유명 럭셔리 패션브랜드 '블라인드리즌' 인수 [아이뉴스24 구서윤 기자] 명품 플랫폼 젠테는 국내 유명 럭셔리 패션브랜드 '블라인드리즌’을 인수했다고 18일 밝혔다. 젠테는 이번 인수로 리테일 플랫폼의 영역을 넘어 상품 생산과 판매
  • 제임슨, 홍대에 팝업스토어 오픈…"체험 중심으로 차별화" [아이뉴스24 전다윗 기자] 페르노리카코리아의 대표 아이리쉬 위스키 '제임슨'이 서울 마포구 홍대에 팝업스토어 '제임스마당'을 오픈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날부터 내달 14일까지 한 달간 운
  • 알리, 한국에 3년간 1.5조 투자…"그래도 '수박'" [아이뉴스24 구서윤 기자] 초저가로 국내 소비자를 공략 중인 중국 이커머스 알리익스프레스가 한국 시장에 1조원이 넘는 대규모 투자를 진행한다는 계획을 정부에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 롯데칠성 필리핀 자회사, 현지 외식업체 '아리스토크랫' 음료 공급 계약 [더구루=김형수 기자] 롯데칠성음료 필리핀 자회사 펩시 필리핀(이하 PCPPI)이 현지 외식업체에 음료 공급 계약을 3년 연장했다. 신규 고객사를 확보한 데 이어 기존 고객사를 대상으로 한 공급 계약 연장을 통해 현지 시장 장악이 더욱 확대되고 있다.
  • LG생건 '힌스', 베트남에 향수 '오 드 퍼퓸' 론칭…사업 다변화 [더구루=김형수 기자] LG생활건강 색조 브랜드 힌스가 향수 '오 드 퍼퓸’(EAU DE PARFUM)을 베트남에 출시,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섰다. 화장품 위주의 현지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 매출 확대를 꾀한다는 것. 4일 업계에 따르면 힌스는 베트
  • 中 식음료 시장서 웰빙 트렌드 확산 [더구루=김형수 기자] 중국 소비자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현지 식음료 시장에서 웰빙 트렌드가 확산하고 있다. 향후 시장 세분화가 진행됨에 따라 관련 시장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4일 코트라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식음료 시장에서는 웰빙
  • 日, 베트남 경유 對美 가리비 수출길 확보 나서 [더구루=김형수 기자] 일본 정부가 베트남을 경유하는 대(對) 미국 가리비 수출길 확보에 나섰다.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 이후 중국 내 가리비 위탁가공이 중단되자 대체 루트 개발에 나선 것이다. 4일 일본무역진흥기구(JETRO)에 따르면 JETRO
  • 하이트진로 막걸리, 캐나다 퀘백 간다…'K주류' 영토 확장 [더구루=한아름 기자] 하이트진로가 막걸리로 ‘K-주류’ 열풍을 잇는다. 진로·참이슬 인지도가 높은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막걸리 론칭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한다는 계획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가 '진로막걸리'로 캐나다 주류 가정시장 공략
  • 中 PB상품 시장 급성장…韓 기회의 땅 [더구루=김형수 기자] 중국이 유망한 PB(자체브랜드) 상품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PB 상품에 대한 현지 소비자 인식이 제고되고 있어 국내 중소기업들에게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가 창출될 것이란 예상이 나온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발빠르게 중
  • 교촌, 인도네시아 11호점 오픈…반년만에 공격 출점 [더구루=한아름 기자] 교촌치킨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쇼핑몰에 11번째 매장을 열었다. 지난해 8월 10호점에 이어 반년만에 공격 행보에 나선 모습이다. 교촌만의 맛과 정신을 계속 이어나가 인도네시아 대표 치킨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이다. 교촌에
  • '中 영업익 22%↑'…오리온, 식품안전관리시스템 구축으로 '새 역사' [더구루=한아름 기자] 오리온이 중국에서 전사적인 고강도 기업 혁신에 올해 성장 청신호가 켜졌다. 오리온은 국내를 넘어 중국에서 고객의 눈높이를 맞춘 최고의 품질에 승부수를 걸고 있다. 덕분에 실적은 급상승세에 올라탔다. 기업 혁신 첫걸음인 '종합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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