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中 신제품 흥행 대성공…마이구미 젤리 부문 '4위'[더구루=한아름 기자] 오리온이 지난해 중국에서 출시한 마이구미·꼬북칩 신규 라인업이 흥행에 성공, '볼륨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오리온은 마이구미·꼬북칩 라인업을 '초코파이'를 잇는 주력 제품을 밀고 있어 중국 사업 성장세는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쿠쿠홈시스, 메트리스 도전장…'레스티노' 공식 론칭[더구루=이연춘 기자] 쿠쿠홈시스가 매트리스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브랜드인 '레스티노'를 론칭하고 첫 매트리스 모델을 출시했다. 5일 쿠쿠홈시스에 따르면 그동안 제공해 왔던 이탈리아 매트리스 브랜드 '팔로모'의 렌털 서비스를 종료하고 독자적인 슬립
'CJ 투자' 프랭클리, 일본서 팝업 오픈…오프라인 공략 강화[더구루=한아름 기자] 국내 스킨케어 브랜드 프랭클리가 일본 사업을 확대한다. 프랭클리는 지난해 일본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보하며 글로벌 사업에 도전장을 던졌다. 앞서 2021년 CJ인베스트먼트·CJ올리브영은 프랭클리에 투자한 바 있다. 5일 프랭클리
셀트리온, 램시마SC 호주서 가파른 성장세…2년 만에 점유율 17% 달성[더구루=이연춘 기자] 셀트리온에서 판매 중인 세계 유일의 인플릭시맙 피하주사제형 램시마SC가 오세아니아 지역의 주요국인 호주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 2021년 7월 호주에 출시된 램시마SC는 2022년에 약 8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아모레 설화수, '파리 패키징 위크' 혁신상 최종 후보 올라[더구루=김형수 기자] 아모레퍼시픽 설화수가 선보인 진설크림이 '파리 패키징 위크'(Paris Packaging Week·PPW) PCD 혁신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5일 PPW에 따르면 설화수 진설크림은 파리 패키징 위크 PCD 혁신상 최종 후보로
美 깃발 꽂는 메디톡스, 앨러간 출신에 글로벌 맡긴다[더구루=이연춘 기자] 메디톡스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허가신청한 비동물성 액상형 톡신 제제 'MT10109L'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미국 현지 법인 루반타스(Luvantas)를 설립했다.최고경영자에는 앨러간(Allergan) 출신의 '토마
아모레퍼시픽 에뛰드 립밤, 베트남 주목받아…"제품력 최고"[더구루=한아름 기자] 아모레퍼시픽 에뛰드가 베트남 뷰티 시장에서 제품력을 인정 받았다. 베트남 소비자 사이에서도 이미 유명한 제품으로, 입술을 촉촉하고 부드럽게 만들어 준다는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에뛰드가 한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브랜드로 현지에서
진격의 CJ제일제당 비비고…美 공략 잰걸음[더구루=한아름 기자] CJ제일제당 비비고가 미국에서 확산일로다. 뛰어난 제품력과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으로 현지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CJ제일제당의 미국 인기 품목과 성장 전략에 관심이 쏠린다. 5일 CJ제일제당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김진애 아모레퍼시픽 美 담당, 경쟁사 日 '고세' 이직[더구루=김형수 기자] 김진애 아모레퍼시픽 미국 법인 라네즈·설화수 브랜드 마케팅 총괄이 경쟁사인 일본 화장품업체 고세(Kose) 미국 자회사에 새 둥지를 틀었다. 고세가 북미 시장에서 성과를 냈던 김 전 총괄 영입을 통해 세계 최대 미국 뷰티 시장
'LG생건' 힌스, 日 WWD ‘2023 하반기 베스트 신상품’ 1위[더구루=김형수 기자] LG생활건강 힌스의 '세컨 스킨 메쉬 매트 쿠션(이하 세컨 쿠션)'이 일본 유명 뷰티·패션 매거진 WWD가 선정한 지난해 하반기 베스트 신상품 순위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일본에서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으면서 힌스 현지 사업이 탄력
아모레퍼시픽 라네즈, 인도 오프라인 매장 확 키운다…'온라인 편식' 해결[더구루=김형수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라네즈 인도 오프라인 사업 확대에 드라이브를 건다. 인도 주요 도시에 출점을 확대해 현재 '디지털 판매' 편식에서 벗어나 인도 뷰티 시장의 핵심 주자로 거듭난다는 전략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은 올해
‘팔로워 160만명’ 인니 셀럽, 치즈앤도우 방문 인스타 화제…롯데마트 '好好'[더구루=김형수 기자] 인도네시아 셀럽이 롯데마트 치즈앤도우 현지 매장을 배경으로 동영상 콘텐츠를 인스타그램에 올려 관심이 쏠리고 있다. 롯데마트는 팔로워 160만명에 달하는 셀럽의 인스타그램이 치즈앤도우 홍보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4일 업
쿠팡·모모, 대만 '이커머스 대첩' 예고…"쿠팡, 모모 제치고 1위 오른다"[더구루=김형수 기자] 쿠팡이 올해 대만 이커머스 시장 왕좌에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쿠팡이 물류 인프라 확충에 힘입어 현지 1위 전자상거래업체 모모(momo)를 위협하고 있다는 것. 대만 리테일 솔루션 기업인 91APP 스티븐 호(Steve
위메프, 새해맞이 '다이어리 용품 기획전' 진행[더구루=한아름 기자] 위메프가 새해를 맞아 다이어리를 소장하고 꾸미기 좋아하는 이른바 '다꾸족'을 겨냥한다. 최근 20·30대 젊은 층을 중심으로 '별다꾸'(별걸 다 꾸민다) 열풍이 계속되고 있어서다. 별다꾸는 다꾸부터 폰꾸(폰 꾸미기), 방꾸(방
'K-뷰티 日 1위' 미샤, 트와이스 사나 내세워 열도 공략 고삐[더구루=한아름 기자] 에이블씨앤씨 화장품 브랜드 미샤가 일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K-뷰티 1위 지위를 수성하기 위해 브랜드 앰버서더 트와이스 사나를 전면에 내세운 차기 간판 제품 알리기에 적극 나선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미샤는 지난해 12
롯데마트, 베트남 명절 대목 '정조준'…선물세트 출시[더구루=김형수 기자] 롯데마트가 베트남 최대 명절 '뗏(Tet)'을 한 달여 앞두고 선물세트를 출시, 대목 공략에 나섰다. 자체브랜드(PB) 초이스엘, 유명 브랜드 제품을 중심으로 구성한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
롯데리아, 베트남 현지 채용 확대…"패스트푸드 브랜드 1위 수성"[더구루=한아름 기자] 롯데리아가 베트남에서 우수 인재를 대거 신규 채용한다. 이번 신규 채용은 출점 확대 등 현지 사업 강화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리아가 지난해 12월부터 베트남에서 △매장관리 △매장근무(파트타임) 부문 인
신라모노그램 다낭, 아고다 '골드 서클 어워드' 수상…연이은 쾌거[더구루=김형수 기자] 신라호텔이 위탁 운영하는 신라모노그램 다낭이 '아고다 골드 서클 어워드(Agoda Gold Circle Awards)'을 수상했다. 국제 무대에서 잇따라 수상하면서 신라호텔의 서비스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3일 업계에 따
맥도날드 '코스맥스' 올해 美 매장 10곳 출점…스타벅스·던킨 '대항마'[더구루=한아름 기자] 맥도날드가 올해 상반기 미국에 스타벅스·던킨 '대항마'인 코스맥스(CosMC's) 매장 10곳을 출점한다. 코스맥스는 맥도날드가 지난해 12월 선보인 음료 '투고'(To-Go·포장주문) 전문 프랜차이즈다. 던킨·스타벅스·코스맥스
정관장, 글로벌 홍삼 영토 확장…전세계 40개국 수출·점유율 41.9%[더구루=한아름 기자] KGC인삼공사 정관장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시장으로 사업 영토 확장에 나선다. 글로벌 홍삼 건기식 1위를 강조한 마케팅으로 '홍삼정 헤리티지 에디션'을 글로벌 명품 브랜드로 자리매김 시킨다는 방침이다. 정관장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