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24 달라지는 서울생활’ 발간...동행·매력 더 확대【투데이신문 윤철순 기자】 이번 달부터 서울 버스부터 지하철, 따릉이까지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가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9월엔 한강 대중교통시대 문을 열어 줄 ‘리버버스(수상버스)’가 운행을 시작한다.서울의 미래 경제와 문화를 견인할 시설도 잇따라 개관한다. 도봉구 창동에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이 문을 열고 서초구 양재동엔 ‘서울 AI허브’가, 동대문에는 ‘DDP 쇼룸’이 마련된다.서울시는 2일 이런 내용을 포함한 올해 새롭게 시행되는 사업과 함께 개관을 앞둔 공공시설, 시민 생활과 밀접한 제도 등을 한
용산구 해방촌 마을정원사 '반짝 정원' 조성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지난 20일 후암동 새나라어린이공원에서 ‘해방촌 마을정원사와 함께하는 팝업 가든 조성 행사’를 개최했다. 해방촌 마을정원사는 용산2가동과 후암동 주민들이 구성한 단체로 2019년 서울정원박람회 당시 해방촌에 조성한 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