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아침 최저기온 5도, 일교차 커…미세먼지 좋음월요일인 오늘(23일) 전국 하늘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최대 15도의 일교차가 나타날 전망이다.기상청은 이날 한반도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구름이 많이 낄 것이라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5~14도, 낮 최고기온은 19~22
바이든, 네타냐후와 통화 "가자지구로 구호품 유입 계속될 것" 확인(상보)(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가자지구에 대한 구호품 지원이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22일(현지시간) 백악관의 성명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과 네타냐후 총리는 전화 통화로 가자지구와 주변 지역
"산 대신 황톳길, 신발 아닌 맨발"…열풍 넘어 문화 된 '맨발걷기'(서울=뉴스1) 장성희 원태성 기자 = "균형이 맞춰지고 몸이 훨씬 좋아졌어요." 서울 강남구 대모산에서 산책하던 김영현씨(56)의 발은 어딘가 허전했다. 신발과 양말을 모두 벗고 맨발로 걷고 있었기 때문이다. 김씨는 맨발로 걷기 시작한 뒤 고질병인
누가 들여오나 했더니…마약 밀반입 '조선족 일당' 잡았다유통·매수자 등 37명 검거, 30만명분 규모 필로폰 압수中거주 총책 인터폴 수배…학원가 마약음료 사건 연관경찰이 중국에 체류하는 총책의 지시를 받아 한국에 마약류를 밀수입·유통한 조선족 조직원들을 검거했다. 이들은 미국, 필리핀, 캄보디아 등 해외
이스라엘군 탱크, 가자 국경 인근 이집트 진지 오폭…최소 7명 부상(종합)(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이스라엘군의 탱크가 가자지구 국경 인근의 이집트 진지를 실수로 공격하면서 최소 7명이 부상했다. 22일(현지시간) 외신을 종합하면 이스라엘 방위군(IDF)는 성명을 통해 "탱크가 케렘 샬롬 지역 인근의 이집트 초소를 실
이스라엘 국방 "전쟁 3개월 가량 지속될 수 있어…이번이 마지막 지상전 돼야"(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이스라엘 국방장관이 22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의 전쟁이 3개월 가량 지속될 수 있다고 밝혔다. 타임스오브이스라엘에 따르면 이날 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텔아비브의 공군 사령부에서 "이번 작전
美, 인질 석방 협상 위해 이스라엘에 지상전 연기 압박(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미국이 하마스가 억류 중인 인질을 석방하기 위한 시간을 벌기 위해 이스라엘에 가자지구 진입 작전을 연기하도록 압력을 가하고 있다고 CNN이 소식통 2명을 인용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해당 사안에 정통한 한 관계자
'가톨릭 신자' 바이든, 교황과 이·팔 분쟁 논의 "중동 평화 위해 노력해야"(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프란치스코 교황이 전화 통화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분쟁 상황에 대해 논의했다. 22일(현지시간) 백악관은 성명을 통해 바이든 대통령과 교황이 "지역 내 확전을 방지하고 중동
김건희 여사 "한국-사우디 문화 교류, 미래 함께하는 것"(리야드·서울=뉴스1) 최동현 나연준 기자 = 김건희 여사는 22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왕립전통예술원(The Royal Institute of Traditional Arts, TRITA)을 방문해 "한국과 사우디가 문화 교류를 하는 것은 미래를
블링컨 "하마스가 가자 통치하던 상황으로 돌아가는 것은 불가능"(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이란의 개입으로 인한 확전 가능성에 우려를 표명하면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가자지구를 통치하던 상황으로는 돌아가기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블링컨 장관은 22일(현지시간) NBC방송
하마스 "가자지구 내부서 이스라엘군과 교전"(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하마스는 22일(현지시간) 가자지구 내에서 이스라엘군과 교전을 벌어졌다고 밝혔다. CNN에 따르면 하마스 군사조직인 알카삼 여단은 가자지구 남부 칸 유니스 지역 동쪽에서 매복을 통해 이스라엘군을 물리쳤다고 주장했다. 알
탈탄소 기반 '중동 2.0'으로 협력관계 전환 발판…MOU 46건(리야드·서울=뉴스1) 최동현 나연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사우디아라비아 국빈방문을 계기로 양국은 제조업, 청정에너지, 스마트 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로 파트너십 확대에 나섰다. 양국은 총 51건, 156억달러(약 21조원) 규모의 양해각서(MOU)
윤 대통령 "한국 기술력, 사우디 잠재력 만나면 큰 시너지 날 것"(리야드·서울=뉴스1) 최동현 나연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첨단 기술력과 성공적인 산업발전 경험을 보유한 한국과 풍부한 자본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사우디가 손을 맞잡으면 큰 시너지가 날 것"이라고 밝혔다. 사우디아라비아를 국빈
튀르키예, 우크라戰에 이어 이·팔 분쟁서도 존재감 드러낼까(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 흑해 곡물 수출 협정을 주도한 바 있는 튀르키예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분쟁에서도 중재자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알자지라방송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
이스라엘군 "가자 국경 인근 이집트 진지 실수로 공격"…부상자 발생(상보)(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이스라엘군은 22일(현지시간) 자국군의 탱크가 가자지구 국경 인근의 이집트 진지를 실수로 공격했다고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 방위군(IDF)는 성명을 통해 "탱크가 케렘 샬롬 지역 인근의 이집트 초소를 실수
바이든 "무고한 팔레스타인 민간인 보호해야"(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에 대한 지지를 재차 표명하면서 이와 동시에 가자지구의 민간인을 보호해야 한다고 밝혔다. 22일(현지시간) 바이든 대통령은 엑스(옛 트위터)를 통해 "이스라엘은 스스로를 방어할 권리가 있
이스라엘군 "가자지구 국경 인근 이집트 진지 실수로 공격"(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이스라엘군은 22일(현지시간) 자국군의 탱크가 가자지구 국경 인근의 이집트 진지를 실수로 공격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 방위군(IDF)는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사건을 현재 조사 중이며, 세부 사항은 검토 중"이라고
다시 열린 가자 '생명줄'…2차 구호품 17대 라파 통행로 건너(종합)(서울=뉴스1) 김민수 권진영 기자 = 이스라엘군의 봉쇄로 인도주의적 위기에 직면한 가자지구로 2차 구호 물품이 라파 통행로를 거쳐 진입했다. 전날과는 달리 이날 구호품에는 이스라엘이 반대한 연료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연료가 반
윤 대통령 "한국, 사우디 최적 파트너"…21조 '오일머니' 잭팟(종합)(리야드·서울=뉴스1) 최동현 나연준 정지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무함마드 빈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 사우드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와 회담을 갖고 포스트 오일시대에 한국은 사우디의 '최적 파트너'라는 점에 공감하고, 양국 협력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