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의전비서관 자녀 학폭 논란에 "윤 대통령, 입장 밝혀야"(서울=뉴스1) 김경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1일 자녀 학교폭력 논란으로 사표를 낸 김승희 전 대통령실 의전비서관 논란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은 실세 자녀들의 연이은 학폭 논란에 대한 입장을 직접 국민께 밝히라"고 촉구했다. 강선우 민주당 대변인은
A매치 최다 190골 '축구 여제' 싱클레어, 캐나다 여자 국가대표 은퇴 선언(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축구 역사상 A매치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축구 여제' 크리스틴 싱클레어(40·캐나다)가 캐나다 대표팀 은퇴를 선언했다. 21일 로이터에 따르면 싱클레어는 "솔직히 영원히 플레이 할 순 없다"며 "지금이 (대표팀을)
가자지구 공습으로 약 30명 사망(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대한 이스라엘군의 공격으로 약 30명이 사망했다고 알자지라가 현지 매체를 인용해 보도했다. 팔레스타인 국영통신 와파(WAFA)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은 가자지구 남부 라파시(市)의 주거
"수사비에 보태세요"…공수처장에 1500만원 수표 보낸 80대 남성(서울=뉴스1) 유민주 기자 = 수사비에 보태라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공수처장)에게 1500만원을 보낸 80대 남성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8단독 김우정 부장판사는 뇌물공여와 부정청탁및금품등수수의금지에관
건국대 학생식당서 10여명 식중독…모두 '돼지고기 덮밥' 먹었다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 학생식당에서 식사를 한 학생 10여명이 식중독 증세을 보여 당국이 역학 조사에 나섰다.21일 건국대, 서울 광진구 등에 따르면 지난 19일 광진구 화양동 건국대 학생회관 내 식당에서 음식을 먹은 학생들이 식중독 증상을 보인다는 신
윤 대통령, 사우디·카타르 국빈방문 위해 출국 …'제2 중동붐' 노린다(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를 국빈 방문하기 위해 순방길에 올랐다. 윤 대통령은 중동과의 경제 협력을 에너지·건설 위주에서 첨단산업과 문화콘텐츠로 확장하는 '세일즈 외교'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카타
'나는 솔로' 16기 영숙, 상철·영철과 화기애애 라방 "오빠야들 사랑해"(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SBS PLUS '나는 솔로' 16기 출연진 영숙(가명)이 상철(가명), 영철(가명)과 라이브 방송을 진행, 두 사람과 각별한 친분을 드러냈다. 영숙은 지난 2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상철, 영
정의당 창당 11주년…이정미 "목적지는 생태 사회·기후 위기 해결"(서울=뉴스1) 김경민 기자 = 이정미 정의당 대표는 21일 "생태 사회의 깃발을 높이 들고 우리 사회 불평등과 기후 위기를 해결하는 길에 가장 앞서서 달려가자고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경기도 남양주시 마석 모란공원 고(故) 노회찬 전
즐겨 마시던 칭다오가 '오줌 맥주'?…원료에 소변 누는 모습 '충격'[영상](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내가 먹던 맥주에 오줌이? 중국 대표 맥주 칭다오 맥주 생산공장의 원료에 직원으로 보이는 남성이 소변을 보는 영상이 공개돼 큰 충격을 안기고 있다. 21일 홍성신문은 최근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에선 산둥성 핑두시
[내일 날씨] 겨울 같은 날씨… 일요일 서울 최저 6도 뚝일요일인 22일 아침 기온이 1도까지 내려가고 일부 산지에선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 일교차는 10~15도 안팎으로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기상청은 오는 22일 전국이 대체로 구름이 많은 가운데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전일 대비 기온이 3~8도가량
이스라엘 "하마스가 인질 석방한 이유는 우리가 군사적으로 압박했기 때문"(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이스라엘 고위 관리는 가자지구에서 미국인 인질 2명이 석방될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하마스에 대한 지속적인 군사적 압박 때문이라고 20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날 이스라엘 총리실 관계자는 CNN과의 인터뷰에서 "하마스에
마약 의혹 황하나의 과거 발언 조명… "정말 안할 자신 있다"배우 이선균과 함께 마약 투약 의혹으로 경찰의 내사를 받고 있는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가 과거 했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황씨는 여러 차례 마약 투약 혐의를 받았다. 2015년 서울 자택 등에서 필로폰을 세 차례 투약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초겨울 추위' 언제 풀릴까…다음주 낮 기온 '23도'까지 올라(서울=뉴스1) 유민주 기자 = 다음주 월요일부터 열흘간 전국이 대체로 맑고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기상청은 "고기압 영향권에 들면서 많은 날이 많겠고 24일과 26일은 가끔 구름이 많다"고 21일 예보했다. 아침 기온은 6~15도,
재난안전관리본부장, 핼러윈 앞두고 익선동·성수동 안전 점검(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21일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다중밀집 우려 지역을 현장 점검했다. 행안부에 따르면 이날 이 본부장은 서울시 익선동 한옥거리와 성수동 카페거리를 방문해 인파관리 현황 등 안전관리 실태
"이선균과 함께 한 건 아니길"…'박유천 그녀' '남양가' 황하나도 내사(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배우 이선균과 함께 마약 투약 의혹으로 경찰의 내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남양가 재벌 3세 황하나도 수사선상에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범죄 혐의점이나 개연성을 확인하는 단계로, 직접적인 수사는 하지 않고 있다. 황
로이터 "바이든, 가자 지상전 연기 주장"…백악관 "질문 잘 못 들은 것" 반박(종합)(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더 많은 인질이 석방될 수 있을 때까지 가자지구에 대한 지상전을 연기해야 하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고 2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 벤 라볼트 백악관 대
이선균, 마약 내사로 작품 불똥…영화계 비상(종합)(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이선균이 마약 투약과 관련해 경찰로부터 입건 전 조사(내사)를 받고 있는 40대 유명 배우로 드러나면서 영화계가 비상에 걸렸다. 지난 19일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향정 등 혐의로 4
나들이 차량 몰려 고속도로 '혼잡'…서울→부산 6시간 20분(서울=뉴스1) 서상혁 기자 = 토요일인 21일은 대체로 맑은 날씨에 나들이 차량이 몰리면서 전국 고속도로가 혼잡할 전망이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전국에서 자동차 560만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해 다소 혼잡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 14일(525만대)보다
네타냐후, 인질 석방 후 "가자지구에서 승리할 때까지 싸울 것"(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미국인 인질 2명이 석방된 후 "가자지구에서 승리할 때까지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네타냐후 총리는 가지회견에서 "인질 2명이 현재 집에 있다"며 "
내륙 '서리'·산지 '얼음'…최저 '1도' 초겨울 추위[내일날씨](서울=뉴스1) 서상혁 기자 = 22일인 일요일은 아침 기온이 1도까지 내려가는 가운데, 일부 산지에선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 일교차는 10~15도 내외로 커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대체로 구름이 많은 가운데, 전국 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