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尹·韓 서천시장 방문에 "국민 아픔은 정치쇼 무대 아냐"(종합)"화재 현장서 화해하다니 참 비정"…'정치중립 의무 위반' 계속 이슈화 윤석열 대통령에게 허리숙여 인사하는 한동훈 비대위원장 (서울=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23일 충남 서천군 서천읍 서천특화시장 화재 현장에서 윤석열
尹·韓 만남에 '비자나무의 회복력' 비유한 권성동아시아투데이 박지은 기자 =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은 23일 "살면서 무슨 일을 할 때 갈등과 상처가 단 하나도 없다면 좋은 일이지만 인간사에서 불가능한 일"이라며 "현실에서 취할 수 있는 최선은 그때마다 치유하고 나아가며 회복하는 것"이라고 남겼다.
尹-韓 "4월 국민 선택 받자" 열차 결의했지만…김경률·김건희는 남은 과제아시아투데이 홍선미 기자 = 여권이 김경율 비대위원 '사천'(私薦) 논란으로 충돌한 지 이틀 만에 해빙 기류를 형성한 것은 양측 모두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온 총선에 대한 절박함이 그만큼 컸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30%대 중반에 갇힌 윤석열 대통령의 지
오영주 "서천특화시장 화재 소상공인 긴급경영안정자금·재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3일 화재로 상가건물 2동이 전소되는 피해를 입은 충남 서천군에 있는 서천특화시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오 장관은 이날 서천특화시장 소방작업 관계자와 화재현장을 살펴보며 "새벽시간에
홍익표, 점포 227곳 탄 서천특화시장 찾아 대책 마련 약속불이 난 서천특화시장 찾은 홍익표 원내대표 [촬영 강수환] (서천=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가 23일 충남 서천군 서천특화시장을 찾아 피해 상인들을 위로하고 생계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4시
한동훈 '폴더인사'에 尹 어깨 '툭'…귀경 땐 함께 전용열차로정면 충돌 이틀 만에 화재 현장서 만남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김건희 여사 관련 논란으로 정면충돌한지 이틀 만에 만났다. 두 사람은 특별한 대화는 없었지만 친밀한 모습을 보이며, 갈등은 수습 국면에 접어들 것으로 보인다. 한
尹, 서천시장 화재에 "특별재난지역 선포 가능여부 즉시 검토"(종합)화재 현장서 주민과 만나 지원 약속…"혹시 어려워도 지원" 폭설 탓 교통 혼잡에 당정 관계자들도 대통령 전용열차로 상경 (서울=연합뉴스) 안용수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3일 대형 화재가 발생한 충남 서천특화시장 지원과 관련, "특별재난지역선포 가능
[충남소식] 김태흠 지사, 560만 충청인 통일 공감대 강화 다짐김태흠 충남도지사는 2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충남지역회의 신년 인사회'에 참석해 '자유·평화·번영의 한반도'라는 통일 국정과제의 이행을 본격화했다.김 지사와 김관용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안상국 민주평통 충남부의장
尹대통령, 韓과 서천화재 함께 점검…엿새만에 갈등 봉합수순(종합)尹대통령, "화재 진압 최선" 새벽 긴급지시 후 현장 점검 한동훈, 오전 일정 조정해 서천행…명품의혹·사천논란 대처 둘러싼 내홍 진화국면 화재현장 방문한 대통령과 비대위원장 (서천=연합뉴스) 김철선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
망연자실...점포 227곳 태운 서천특화시장 화재, 울부짖은 상인들 (사진)충남 서천특화시장 화재로 227개 점포가 탔으며, 상인들은 피해에 대해 비통한 심정을 토로했다. 행정부는 피해 상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재난 구호기금을 지급하고 임시 상설 시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화재 원인 규명과 시장 복구에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
윤석열-한동훈 손 맞잡고 서천시장 화재현장 함께 둘러봐[포토]아시아투데이 박지은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3일 충남 서천군 서천특화시장 화재현장을 함께 둘러봤다. 이날 현장에 먼저 도착한 한 위원장이 차량에서 윤 대통령을 기다렸고, 약 30분 후 윤 대통령이 도착했다. 한 위원
설 앞두고 참변...새벽 서천특화시장 화재, 처참한 현장 (사진 6장)충남 서천특화시장에서 대형 화재 발생. 227개 점포 불에 타며 소방 당국 대응 2단계 발령, 2시간여 만에 진화 작업 완료. 인명피해는 없었음.
[르포] "어떻게 일군 일터인데…" 대목 앞둔 서천특화시장 상인의 한숨뜬눈으로 밤 지새운 상인들, 잿더미로 변한 점포 앞에서 망연자실 "설 앞두고 평소보다 5∼10배 많은 물건 들여놨는데…상상도 못해" (서천=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활어차 산소통이 여기까지… 가슴이 먹먹해서 말이 안 나오네…" 불에 타버린 서천특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