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액트지오, 포항 앞바다 석유가스전 평가 전문성 입증할까미국 소재 심해평가 전문기관인 액트지오(ACT-Geo)의 빅터 아브레우 박사가 오는 5일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이는 최근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서 막대한 양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제기된 가운데, 해당 분석을 수행한 액트지오 측의 기술역량과 전문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기 때문이다. "포항 앞바다 최대 140억 배럴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 분석액트지오는 지난해 말 경북 포항 앞바다에 "35억~140억 배럴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하고, 이를 정부에 전했다.이에 윤석열 대통령은 3일 산업통상자원부
"선행..!" 윤석열 정부 '석유 발표' 천공과 연루? 천하람이 스치듯 언급한 단어는 '딱 5글자'고 내 눈이 번쩍 뜨인다지난 3일 최대 이슈는 "경북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막대한 양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물리탐사 결과가 나왔다"는 정부의 발표였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최근 140억 배럴에 달하는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결과가 나왔다"며 "산업통상자원부의 탐사 시추 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그런 가운데 약 3주 전인 지난달 16일 역술인 천공의 유튜브 채널 '정법시대'에 올라온 영상 '금을 대체할 수 있는 물질을 개발할 수 있는지'가 주목받고 있다. 해당 영상에서 천공은 "광물질이 대한민국에 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