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액트지오, 포항 앞바다 석유가스전 평가 전문성 입증할까미국 소재 심해평가 전문기관인 액트지오(ACT-Geo)의 빅터 아브레우 박사가 오는 5일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이는 최근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서 막대한 양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제기된 가운데, 해당 분석을 수행한 액트지오 측의 기술역량과 전문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기 때문이다. "포항 앞바다 최대 140억 배럴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 분석액트지오는 지난해 말 경북 포항 앞바다에 "35억~140억 배럴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하고, 이를 정부에 전했다.이에 윤석열 대통령은 3일 산업통상자원부
[이슈플러스]포항 석유가스전 개발 성공하면 세계 10위권 산유국경북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140억 배럴의 석유가 매장돼 있을 경우 우리나라가 브라질을 제치고 세계 15위의 산유국으로 등극하게 된다. 미국 에너지관리청에 따르면 2020년 기준 브라질의 석유 매장량은 약 129억 배럴로 세계 15위다. 만약 정부가 발표한 140억 배 경북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140억 배럴의 석유가 매장돼 있을 경우 우리나라가 브라질을 제치고 세계 15위의 산유국으로 등극하게 된다. 미국 에너지관리청에 따르면 2020년 기준 브라질의 석유 매장량은 약 129억 배럴로 세계 15위다. 만약 정부가 발표한 140억 배
동해에 140억배럴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尹 탐사시추 계획 승인우리나라 동해에 140억밸러에 달하는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물리탐사 결과가 나왔다. 윤석열 대통령은 3일 동해 심해 석유가스전 탐사 시추 계획을 승인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정브리핑을 갖고 “경북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막대한 석 우리나라 동해에 140억밸러에 달하는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물리탐사 결과가 나왔다. 윤석열 대통령은 3일 동해 심해 석유가스전 탐사 시추 계획을 승인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정브리핑을 갖고 “경북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막대한 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