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D-100] 움츠러든 진보정당 부흥할까…'선거연합' 주목진보좌파정당 '맹주'격 정의당도 3% 안팎 지지율…위기론에 활로 모색 정의·노동·녹색·진보 4개 정당 연대 추진…뿌리깊은 정파갈등 변수 인사말 하는 권영길 전 민주노동당 대표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28일 국회에서 열린 정의당 비대위와 진보
"정리하고 나가라"는 정의당에…류호정 "당적 정리는 최후의 선택"(종합)금태섭 전 의원이 이끄는 제3지대 '새로운 선택'과 함께 새 정당을 만들겠다고 선언한 류호정 정의당 의원이 정의당에 남아 다른 사람들의 신당 합류를 설득하겠다고 한 데 대해 김준우 정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이 "12월 16일까지 비례대표 국회의원 사퇴, 당
정의당이 설 자리는 있는가 [기자수첩-정치]강서구청장 보궐선거 '1.83%' 성적표 "존재이유" 만들겠다며 녹색당과 연합 한다지만…얼만큼의 국민이 지지할까 1년여 전 사라진 국민의당 전철 밟을라 지난 21일 정의당은 노회찬 전 대표의 묘역을 찾아 창당 당시의 정신을 돌아보고, 당의 존재의 이유
이정미 "대표직 사퇴…선거연합정당 추진 뒷받침할 것"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지도부 전원과 함께 사퇴를 발표했다. 이 대표는 6일 국회에서 열린 상무집행위원회에서 "정의당 7기 대표단은 물러난다"며 "어제 전국위원회에서 결정한 '신당추진을 위한 비상대책위원회'가 더 과감히 전국위원회의 결의를 수행하도록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