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납치살해' 일당 오늘 1심 선고…검찰 사형 구형지난 3월 서울 강남에서 여성을 납치해 살해한 이른바 '강남 납치 살해' 사건의 주범과 공범 등에 대한 1심 선고가 25일 나옵니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부장판사 김승정)은 이날 오후 4시 강도살인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주범 이경우(36) 등 일
길고양이 잔혹 살해 모습 채팅방에 올린 20대…실형 선고에 상고아무 이유 없이 길고양이와 토끼 등을 잔혹한 방법으로 죽이고 이를 촬영해 오픈 채팅방 등에 올린 20대가 2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자 판결에 불복해 상고했다.23일 뉴시스에 따르면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과 동물보호법 위반 등 혐
길고양이 잔혹 살해 모습 채팅방에 올린 20대…실형 선고에 상고아무 이유 없이 길고양이와 토끼 등을 잔혹한 방법으로 죽이고 이를 촬영해 오픈 채팅방 등에 올린 20대가 2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자 판결에 불복해 상고했다.23일 뉴시스에 따르면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과 동물보호법 위반 등 혐
안 들킬 줄 알았지? DNA 수사로 20년 전 성범죄 범인 잡았다'진주 연쇄살인범 신대용의 23년 전 '특수강도강간' 혐의가 밝혀져 법원에서 징역 10년을 추가로 선고받았다. 검·경 합동으로 DNA(유전자 정보)가 남겨진 미제 사건을 전수조사한 결과다. 대검찰청은 'DNA 데이터베이스 활용' 수사를 통해 신대용 등
'끼어들기' 했다고…5㎞ 넘게 위협 운전한 30대男, 집행유예'끼어들기'한 차량을 앞지른 뒤 5㎞ 넘게 위협 운전을 한 30대 남성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21일 뉴시스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형사1단독(최치봉 부장판사)은 특수협박 혐의로 기소된 A씨(39·남)에게 징역 5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하고
"주차공간 부족해서"…고인 장애인車표지 붙인 50대주차 편의를 누리려 사망자의 장애인자동차표지를 이용한 50대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춘천지법 형사1단독(송종선 부장판사)은 공문서위조, 위조공문서행사 혐의로 기소된 A씨(52)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1일 밝혔다. A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