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열의 생생건강S펜] "성형하고픈 부위 1순위 여성은 ‘눈’, 남성은 ‘코’"[헤럴드경제=김태열 건강의학 선임기자] 최근 패션과 미용 등에 아낌없이 시간과 금전을 투자하며 자신을 가꾸는 남성들을 일컫는 '남성 그루밍족'이 늘어나며 관련 수요가 함께 증가하고 있다. 남성 화장품, 남성 패션, 남성 쇼퍼 등 여러 분야에서 남성 소
한 병원에서 비밀리에 벌어진 일… 환자 300여 명이 모두 검찰로 넘겨졌다 (+상황)영화에나 나올 법한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간호조무사가 ‘성형 전문의’로 둔갑해 수십 차례 무면허 수술을 한 것도 모자라 성형수술을 받은 환자들이 무좀·도수 치료 등을 받은 걸로 둔갑했다. 비밀리에 몇 년간 이런 일을 벌인 사무장 병원 대표와 간호조무사, 여기에 가담한 환자 300여 명 등이 결국 덜미를 잡혔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수술 장면 자료 사진 / Gorodenkoff-Shutterstock.com […]
케어마인드, 성형 이어 유방암 재건 경과도 '디지털 회복실'서 체크인공지능(AI)을 이용해 성형·외과 수술 후 회복 과정을 관찰할 수 있는 ‘디지털 회복실’이 유방암 재건 분야로 확대된다. 케어마인드는 성형수술 후 회복 과정을 위한 디지털 회복실 ‘에포터’에 이어 유방암 재건을 위한 ‘핑크닥’을 연내 서비스한다고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