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빵사 꿈꾸던 23살 막내딸… 뇌사 장기기증으로 6명 살려23살 정희수씨, 집에서 쓰러져 뇌사 상태 빠져장기기증으로 6명에 새생명… "빛과 소금처럼 기억되길"한국장기조직기증원이 지난 8월19일 고대안암병원에서 정희수씨(23·여)가 뇌사 장기기증으로 6명의 생명을 살렸다고 23일 밝혔다.정씨는 지난 7월30일
[신간] 경계가 사라지고, AI가 대세가 되도 세상의 중심은 인간이다야근과 회식이 필수였던 대한민국의 아빠들이 6시에 맞춰 퇴근하는 것이 이상하지 않게 되었다. 과거 서로를 구분 지었던 선들도 경계가 흐릿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위에 예를 들었듯 가족 내, 안사람과 바깥양반의 구분이 없어지는 것이 대표적이다. 매년 연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