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 "아듀! 2023"…보신각에 울려퍼진 제야의 종소리아시아투데이 김소영·김형준 기자 = 31일 오후 11시 55분께 서울 종로구 보신각. 2023년을 5분 가량 남겨둔 세종대로 일대에는 10만여 명의 시민들이 현장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영하를 웃도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은 사랑하는 연인, 가족들과
제야의 종과 함께 '푸른 용의 해' 활짝…10만 인파 환호세종대로엔 '자정의 태양' 떠올라…안전관리에 지자체·경찰 3천600명 투입 시민대표들 모여 타종…손 맞잡고 덕담…건강·안정·경제 회복·평화 기원 인산인해 이루는 보신각 앞 (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2023년 마지막 날인 31일 오후 서울 종로
벌써 2023년 마지막날…오늘밤 보신각·광화문엔 10만 인파제야의 종 타종 '서현역 흉기난동 의인' 등 22명…해외 인플루언서도 사전·거리공연 이어 새해 축하공연…대중교통 오전 2시까지 연장 운행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 행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최윤선 기자 = 2023년 마지막 날인 31일
[머니S포토] 토니 블링컨 "北 위험 행동서 발 떼도록 中 건설적 역할 해야"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9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외교부에서 한미 외교장관회담 후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이번 한미 외교장관 회담은 지난 2021년 3월 17일 한미 외교·국방(2+2) 장관회의 참석차 방한한 이후 약 2년 반 만으로 이날 양
[머니S포토] 박진 장관 "韓·美·日, 北 위협에 더욱 공조 강화해야"박진 외교부 장관이 9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외교부에서 한미 외교장관회담 후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있다.이번 한미 외교장관 회담은 지난 2021년 3월 17일 한미 외교·국방(2+2) 장관회의 참석차 방한한 이후 약 2년 반 만으로 이날 양국의 장관은
삼성물산 상사부문, 삼성본관으로 사옥 이전삼성물산 상사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삼성본관(서울 중구 세종대로 67)으로 사옥 이전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2016년부터 사옥으로 사용한 향군타워(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35길 123)의 임차기간 만료 일정에 맞춰 사옥 이전을 진행했다
양대노총 내일 서울 도심 대규모 집회…경찰 "불법 엄정대응"(종합)신고 10만명·30만명 집결 예상도…'집회·시위 개선방안' 첫 적용 세종대로·통일로 등 교통혼잡 예상…대중교통 이용·우회 당부 야간문화제 개최를 막기 위해 대법원 앞에 배치된 경찰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양대 노총이
[내일날씨] 일요일 아침 최저기온 '0도'…밤사이 '안개' 주의아시아투데이 임상혁 기자 = 일요일인 22일 아침은 기온이 낮아 춥겠고 밤부터 내일 아침까지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으니 주의해야겠다. 21일 기상청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0∼11도, 낮 최고기온은 16∼
[오늘의 날씨] 비 내린 후 기온 ‘뚝’···최저 6도 쌀쌀한 아침투데이코리아=조태인 기자 | 금요일은 20일은 전국적으로 날씨가 흐리고 전날보다 기온이 더 떨어지겠다. 기상청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 경기남부와 강원남부, 충청권, 남부지방, 제주도에 비가 가끔 오는 곳이 있겠으며 전국은 대체로 흐리다가 중부지방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