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 하다가 생활비 부족하면 다시 ‘간호사’로 일한다는 여배우배우 이상희는 대학교에 진학 후 영화에 빠졌습니다. 영화를 전공하는 친구를 보면서 막연히 배우에 대한 꿈을 키우던 그녀는 본래 전공인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간호사로 대학병원에서 일했으나, 그만두고 후에 본격적으로 배우로 데뷔했는데요.
“실제 일진 데려온 거 아니냐” 반응 나왔던 ‘소년심판’ 여배우의 근황배우 김보영이 차기작으로 영화 '오드리'를 선택했다. 영화 ‘오드리’는 평범한 듯 보이지만 서로에게 너무나 특별한 엄마와 아들에게 닥친 시련 속 꽃잎처럼 피어나는 희망을 그리는 작품으로, 김보영은 오빠로 인해 엄마와 어긋나는 딸 강지은 역을 맡았다.